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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
치코리타23.03.13

중성화수술 이후에도 울음이 계속되는 경우 문의드립니다.

나이
9살
성별
암컷
몸무게
3.5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중성화 수술
1회

암컷 고양이 2살이전에 중성화를 끝냈습니다.

수술 후에 발정기증상이 나아질거라고 들었는데

울음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한건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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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의 경우 성성숙 이전인 생후 6~7개월령에 해주셔야 이런 발정 시 나타나는 행동들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울음의 경우 발정기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요구사항이 있거나 통증이 있어서 이렇게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게되면 발정기 증상이 줄어듭니다.

    수술 이후 곧바로 줄어드는 것이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줄어듭니다.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발정기 증세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무언가가 불만이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배가고프거나 목이마렵거나

    심심하여 놀아달라는 신호

    아프거나 질병의 상황

    선천적으로 많이 우는 고양이

    고양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놀이도 많이하고, 교감 (손으로 쓰다듬는 다던가, 눈을 보거나)하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또한 고양이의 화장실에 문제가없는지,고양이가 가지고 놀 장난감이 충분한지 확인해주세요.

    건강상의 문제 외에 간혹 몇몇의 고양이들은 선천적으로 잦은 울음을 보이는 경우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