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타자중 4할타자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중 유일한 4할 타자는 백인천 선수였는데요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중 4할을 친 타자가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메이저리그에서는 4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위 휴 더피 0.440
2위 팁 오닐 0.435
3위 로스 바네스 0.429
4위 냅 라조이 0.427
5위 윌리 킬러 0.424
6위 타이콥 0.420
7위 타이콥 0.410
8위 에드 델라한티 0.410
9위 제스 버켓 0.410
10위 조 잭슨 0.408
11위 휴이 제닝스 0.406
....
14위 해리 하일먼 0.403
15위 발 테리 0.401
메이저리그의 1900년대 이후의 기록만 봐도 4할은 14번이 기록됐습니다.
<1900년대 이후 메이저리그 4할타자들>
1901년 냅 라조이 : 0.426 (544타수 232안타)
1911년 조 잭슨 : 0.408 (571타수 233안타)
1911년 타이 콥 : 0.419 (592타수 248안타)
1912년 타이 콥 : 0.409 (553타수 226안타)
1920년 조지 시슬러 : 0.407 (631타수 257안타)
1922년 조지 시슬러 : 0.420 (655타수 246안타)
1922년 타이 콥 : 0.401 (526타수 211안타)
1922년 로저스 혼스비 : 0.401 (623타수 250안타)
1923년 해리 하일먼 : 0.403 (524타수 211안타)
1924년 로저스 혼스비 : 0.424 (536타수 227안타)
1925년 로저스 혼스비 : 0.403 (504타수 203안타)
1930년 빌 테리 : 0.401 (633타수 254안타)
1941년 테드 윌리엄스 : 0.406 (456타수 185안타)
1943년 조시 깁슨 : 0.466 (249타수 116안타)
마지막 4할타자인 조시 깁슨은 니그로리그의 역사를 메이저리그 역사로 편입하면서 인정이 됐습니다.
(1800년대에도 다수의 4할 기록이 있으나 이게 규정타석을 넘긴건지 확인할려면 복잡해서 생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아니고 예전에 야구 선수중에 전설적인 인물이 베이브 루스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옛날이긴 해도 이 선수가 기록이 좋을때 6할대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