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과거에는 국과 밥을 말아먹는 것이 천하게 여겨졌나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는데 국에 밥을 말아놓은 채로 냈다가 천하다고 듣는 장면이 있더군요. 이게 실제로도 그랬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밥은 선농단에서 제사를 자내고 제사음식을 말아 노동자들이 먹게된 설렁탕이 기원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조선 후기 상업이 발달하자 보부상들이 많은 거리를 이동해 가면서, 시간을 아껴,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하기 위해 주막이나 식당에서 빠르고 먹기 쉽도록 개량된 한 끼 식사가 국밥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밥을 저속하고 천한 음식으로 보았습니다. 조선 후기로 점심이라는 말은 점차 '낮밥’으로 불렸고, 낮밥은 보부상이나 노비들이 먹는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국밥은 밥과 국을 따로 먹는 것보다 덜 예의바르고 세련되지 않은 식사, 저렴한 식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밥은 한국문화의 역사가 오랜된 찬선 중 하나를뜻합니다. 국밥의 원형은 삼한과고구려 그시대에 나왔다는소식을 밝혀져 존재하며, 그때는 쌀밥을사용하여 국물에데우고 간청하면 먹으시는 구조로 소개되었고 그다음 부터 인념 시대에는 아픈자가 아플때에는적절한조치를취해야 때 섭취하시는 요리로 대중적으로알려졌으며, 조선 시대의 식품 그시대에는흔히 궁중음식으로대표되는 발전 하는과정에서 많은 여러가지종류의 국밥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하니 국밥이 천하게 여겨 진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