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잔쟁 중 학도병들이 주력 부대로 씨운 전투는 많지 않으나 정규군에 편입하어 활약한 것은 있습니다. 학도병들은 후방에서 경비, 선무, 노무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실제 전투에 참여한 학도병의 규모는 2만 7천명 정도이며, 후방 지역 작전까지 하면 20만 명이 이릅니다. 대표적인 전투로는 화개 전투로 1950년 7월 25일 경남 하동, 화개 일대에서 180여명 학도병이 전국 최초로 학도병만으로 약 12시간 북한군 선봉부대와 교전했습니다. 이 전투에서 70만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포항 여중 전투, 장사 상륙 작전, 하동 진주 일대 지상전 포항 전투 전반에 걸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