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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하지 않는것이 내 신용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우리가 대출이 있으면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고 주변에서 하도이야기를 해서 대출을 하지 않고 뭔가를 하라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대출을 하지 않는것이 어느정도 신용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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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출을 하지 않을 것이면 신용점수를 굳이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신용점수가 대출에 유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대출을 받기 전에 신용점수를 관리 할 것이라면 소득대비 소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평가에서는 대출등을 상환하는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 잔고가 얼마있는지는 알수도 없고요 조회할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변에서 대출이 있으면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고 자주 이야기를 들어서 대출을 피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셨죠.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출과 신용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짚어보고, 대출을 하지 않는 것이 신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 현실적으로 풀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대출이 신용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대출이 있다"거나 "없다"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에요. 신용 점수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서 계산되는데, 신용평가사 기준을 보면 상환 이력, 부채 비율, 신용 사용 기간 등이 핵심이에요. 대출을 받으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그건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거나 과도하게 빌려서 부담이 커질 때의 이야기예요. 반대로 대출을 잘 관리하면 오히려 신용 점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하는 말은 아마 "대출이 잘못 관리되면 신용이 망가진다"는 경고에 가까운 맥락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출을 아예 하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먼저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 대출이 없으면 빚을 갚지 못할 위험이 사라지니 연체로 신용 점수가 깎일 걱정은 없어져요. 또 전체 부채가 줄어들면 신용 이용률이 낮아져서 점수에 좋게 작용할 수 있고요. 금융기관에서 볼 때 대출 없이 생활하는 사람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나중에 대출이 필요할 때 "이 사람은 빚이 없으니 갚을 능력이 있겠구나"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죠. 게다가 이자를 낼 필요가 없으니 돈을 더 잘 굴릴 수 있고, 그게 간접적으로 신용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어요. 대출을 완전히 피하면 신용 이력 자체가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신용 점수는 과거에 신용을 어떻게 썼는지를 보고 매겨지는데, 대출이나 신용카드 같은 활동이 없으면 이력이 텅 비게 됩니다. 이력이 없으면 신용 점수가 아예 안 나오거나 낮게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집을 사거나 차를 살 때 대출이 필요해지면, 금융기관이 "이 사람 신용도를 모르겠네"라며 승인을 꺼리거나 금리를 더 높게 책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 대출을 적당히 써서 잘 갚으면 신용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져서 점수에 플러스가 되는데, 대출을 안 하면 이런 기회를 놓치게 되는 셈이에요.

    그럼 대출 없이 신용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몇 가지 있어요. 신용카드를 소액만 써도 되고, 매달 꼭 전액 상환하면 연체 걱정 없이 이력을 쌓을 수 있어요. 요즘 한국에서는 통신비나 공과금을 제때 내면 신용 평가에 반영해주는 경우도 늘고 있으니, 이런 걸 잘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아니면 핸드폰 할부 같은 소액 신용 거래를 해서 상환 실적을 만드는 것도 괜찮고요. 이런 식으로 대출 없이도 신용을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결국 대출을 하지 않는 게 신용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예요. 단기적으로 보면 대출이 없으면 부채 걱정이 줄어서 신용 점수가 떨어질 위험은 확실히 낮아져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신용 이력이 없으면 점수가 오르지 않고 정체되거나 오히려 약간 내려갈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신용 점수가 700점 정도라면 대출 없이 카드만 잘 써도 750점까지 올릴 수 있을 텐데, 아예 신용 활동을 안 하면 650점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주변에서 대출을 피하라고 하는 건 과도한 빚으로 고생하지 말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니, 그 조언을 완전히 무시할 필요는 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대출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필요할 때 적당히 쓰고 철저히 관리하는 게 신용에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월 10만 원 정도 신용카드를 쓰고 제때 갚으면 대출 없이도 신용 점수를 50점에서 100점 정도 올릴 수 있어요. 대출 없이 뭔가를 하라는 조언도 나쁘지 않지만, 신용은 적당히 움직여야 살아있다는 점을 잊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하지 않는 것은 신용 관리에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이력이 없거나 적으면 신용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출이 없으면 연체나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신용 점수가 하락할 위험이 없습니다. 꾸준한 소득과 안정적인 금융 습관을 유지하면 신용 점수를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절약한 이자 비용은 저축이나 투자에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출 없이 생활하는 습관은 계획적인 소비와 재정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없는 상태에서 신용카드등 신용에 영향을 주는 재정상태를 갖으면 신용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출이 없으면 신용 점수가 하락할 위험이 줄어들고, 연체 없이 신용카드 사용을 꾸준히 하면 신용 점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하지 않는다면 신용도의 변화는 없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상황이 계속 될 것입니다. 신용생활을 해야 이게 점수에 반영이 되는 것으로 1금융에서 안전한 대출을 연체 없이 갚은후 전액 상환하면 이는 오히려 신용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신용생활을 안하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 신용도는 어차피 신용카드, 대출 등 이런 부분에서 활용되는 점수니까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지 않는것이 자신의 신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는 신용점수나 소득수준 등이 다르기때문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대출을 받고 빠르게 상환하면 오히려 신용점수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평균값을 매기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