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우리는 약을 먹습니다. 그러면 좀 괜찮이 지기도 하죠.
몸이 아프면 우리는 약을 먹습니다. 그러면 좀 괜찮이 지기도 하죠.
그런데 약은 대부분 간에 안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이 간에서 대사되는데 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게되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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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에서 대사되는 약들을 과량 복용하거나 그런 약들을 동시에 많이 복용하신다면 간 자체의 대사기능이 떨어지기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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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이 간에서 1차적으로 대사를 받은 후에 전신순환을 합니다. 그만큼 간에 일을 더 시키게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간이 하는 주된 일은 몸의 독성 물질들을 해독시키는 일을 합니다.
약은 외부에서 들어온 독성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물이 대사되어 무독한 성분으로 바꿔주는 장소가 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을 적절히 드시게 되면 간에서 약물을 해독하여 무독한 상태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계속해서 간이 일을 많이하게 되면 제대로 해독시키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유해한 물질이 그대로 남아 주변 세포를 손상시키고, 이로인해 간이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외부에서 들어온 약물을 해독하는 기관이 간이고, 약을 많이 먹게 되면 간이 일을 많이 하게 되어 결국 해독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고, 이로인해 간세포가 손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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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이 대사가되어 몸에서 배출이되어야합니다. 인체 장기중 간이나 신장이 해당기능을 하기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물이 간에서 대사를 거치기에 과도한 약물복용은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따라서 약 복용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이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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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의약품은 외부에서 들어온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대사산물로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변하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간이 약하거나 음주를 자주 하면 간의 대사능력이 떨어져 독성 대사체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약품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이 간에 부담이 가는것이 아니라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는 약들이 따로 있습니다.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약들은 보통 간에서 대사되는데
이 과정에서 정량대로 복용하시지 않거나 알콜 등도 같이 드실 경우
간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간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며
평상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간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와 동반될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약물들은 부작용이 있으며 득과 실을 고려하여 복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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