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다 먹은 뒤 밥볶아 먹는 문화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곱창볶음 삼겹살 닭도리탕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은 뒤,

마지막에 밥을 볶아서 먹는 문화

우리나라에만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나라에서도 그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ㅎ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한 문화가 존재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중국에서도 볶음밥이 매우 흔한 요리입니다.

    중국의 볶음밥은 일반적으로 남은 밥과 다양한 재료들을 볶아서 만드는 요리로, 한국의 밥 볶음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일본에서도 가끔 남은 밥을 활용해 '타마고야끼'나 '오니기리' 등의 요리를 만들기도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밥을 볶아 먹는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은 뒤에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 볶아먹는 문화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생각됩니다.

  • 국물 요리의 마지막에 뭔가 추가하는 요리법 자체는 아시아에 많이 존재합니다

    다만, 많은 국가에서는 주로 면을 추가해 먹거나 죽을 끓여먹는 편이며

    일부러 기름을 많이 남겨서 볶음밥을 만드는 문화는 한국 고유의 것이며

    한국에서도 2000년대 전후에 개발된 비교적 새로운 문화라고 합니다

    다만, 누룽지를 만드는 문화는 쌀을 먹는 국가 거의 대부분에 존재합니다

    스페인 소카라트, 일본 키리탄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