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들이 결국 가족을 찾지 못하고, 유기견보호소에서는 계속 늘어나는 유기견들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안락사시키는 일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가슴 아픕니다.
정책적으로 법을 강화하고 확충하여 유기견보호소를 늘리던가 정부에서 일정 예산을 추가하던가 하여 유기견 중 특별한 이유없이 안락사되는 경우는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과거 농장에서 사육되며 식용견으로 죽음을 맞이하던 것과 유기견보호소에 있다가 가족을 찾지못하고 노쇄하여 결국 안락사 되는 경우와는 같은 죽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두 죽음모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식용견의 죽음은 애초에 길러질 때부터 누군가의 식용을 위해 정해져있는 비윤리적인 죽음이므로 법적인 제제를 받은 것입니다.
두 죽음 모두 없어지기를 바라지만, 두 죽음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