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뇌전증의 악화 가능성 때문에 카페인이 포함되어있는 커피, 콜라, 초콜렛같은 음식들의 섭취를 제한하셨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페인은 adenosine A1/A2A receptor 길항제로 작용하여 경련 역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충분히 연구와 논문을 통해서 입증된 사실은 아니라서 섭취를 완전히 제한할 필요는 없고 발작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과량 섭취를 피하고, 수면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정도로만 섭취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조금 더 조심하는 차원에서 완전히 차단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