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여건상 충분한 시간이 되지 않네요.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대한민국의 가장이자 40대 남자입니다.
아이들은 저와 축구나 야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저도 함께 놀아주면서 삶의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회사일을 하다 보면 회식이나 개인적인 약속을 가질 때가 많고, 그러다 보면 아이들과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네요.
아이들이 행복함을 지금보다 더 커지게 하려면, 저는 이외에 어떤 노력을 더 해야 할까요?
여건상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겠습니다.
짧아도 진심을 담은 '소중한 순간 만들기' 매일 10~15분이라도 온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나가기 전, 퇴근 후 자기 전만이라도 둘만의 인사나 스킨십으로 연결감을 만들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짧은 쪽지나 녹음 메시지 남기기, 일 중에도 '널 생각해'라는 신호 보내기 등
주말 또는 휴일엔 선택형 시간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다'라는 말 보다는 '너와 함께 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야'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평일에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라면
주말의 시간을 내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를 위해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시기에 필요로 하는 것은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도 필요로 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 단합을 위한 시간도 중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꼭 필요로 합니다.
개인적인 약속은 조금 줄이고, 회사의 회식도 줄이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보세요.
또한 주말은 아이에게 시간을 쓰세요.
아이와 함께 신체적 놀이를 해주면서 좋은 추억을 쌓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하여 함께 시간을 내주세요
잠을 자기 전 10분도 좋습니다.
아이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집중해서 놀아 주는 것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아이와 한 약속을 꼭 지키며, 편지나 언어로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을 늘기기 어려워도, 짧고 집중된 퀄리티 타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주말이나 퇴근 후 30분이라도 스마트폰 끄고 온전히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큰 행복을 느낍니다. 또한 일상 속 작은 약속(예: 같이 책 읽기, 산책하기)이나 아이와의 소소한 대화도 신뢰와 애정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일상과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원하는 만큼 함께하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에는 늘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빠의 물리적인 시간보다 아빠가 보내는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한 순간, 그리고 아빠가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낸 따뜻한 말 한마디, 짧지만 깊이 있는 대화와 진심 어린 격려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힘이 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기보다는 오늘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신을 격려해 주세요. 아빠의 따스한 마음은 이미 아이들의 행복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