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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컴퓨터가 오래되셔 새로 하나 장만을 하려고 하는데 요즘 컴퓨터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초등학교때 사준 컴퓨터가 요즘 말썽을 부리는것 같아요. 중학교 3학년인데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컴퓨터 화질도 그렇고 너무 느린것 같아서 컴퓨터를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사용할만한 컴퓨터는 요즘 시세가 얼마정도 생각을 하는게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인강 청강, 문서 작성,
유튜브 시청 등 학습용으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컴퓨터라면 본체 기준 약 50만 원 ~ 80만 원대를
예산으로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추가적인 용도에 따라 적정 예산과
추천 사양이 달라지므로, 용도별 예산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용도별 적정 예산 및 추천 사양
1) 순수 학습 및 웹서핑용 (50만 원 ~ 60만 원대)
주요 용도: EBS/메가스터디 등 인터넷 강의, 유튜브 고화질(4K) 재생, 학교 과제(한글, PPT, 워드), 웹서핑
특징: 외장 그래픽카드 없이 내장 그래픽 성능이 뛰어난 CPU를 탑재하여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잔고장이 적고 5~6년 이상 고화질 영상 시청 및 학습용으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천 사양 예시: AMD 라이젠 5 4600G 또는 5600G / RAM 16GB / SSD 512GB
2) 학습 + 대중적인 게임용 (80만 원 ~ 100만 원대)
주요 용도: 학습 및 과제 전체 +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등 인기 온라인 게임
특징: 중/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자주 하는 일반적인 게임들을 버벅임 없이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는 입문용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됩니다.
추천 사양 예시: AMD 라이젠 5 5600 + GTX 1650 또는 RTX 3060 / RAM 16GB / SSD 512GB~1TB
3) 고사양 3D 게임 및 디자인/영상 편집용 (110만 원 ~ 140만 원대)
주요 용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2, 고사양 스팀 게임, 포토샵/일러스트, 영상 편집
특징: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들어가며, 고등학교 진학 후 시각 디자인이나 영상 관련 활동을 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적합합니다.
2. 구매 시 꼭 체크해야 할 항목
모니터 및 주변기기 예산 추가 고려
기존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도 오래되었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24인치~27인치 가성비 FHD 모니터는 약 10만 원 ~ 15만 원 정도면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SSD 용량은 최소 512GB 이상
요즘은 부팅 속도와 영상 로딩 속도를 결정짓는 SSD가 필수입니다. 최소 512GB 이상을 선택해야 용량 압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윈도우 11) 포함 여부
완제품 조립 PC를 구매할 때 '윈도우 미설치(프리도스)'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직접 윈도우를 설치해야 합니다.
직접 설치가 어려우시다면 구매처에서 '윈도우 11 정품 포함/설치 서비스'(약 15만~18만 원 추가)를 함께 선택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 요약
자녀분이 게임을 거의 하지 않고 공부와 영상 시청, 과제 위주로 사용한다면 본체(50~60만 원) + 모니터(10~15만 원) 합쳐서 총 70만 원 내외로 구성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채택된 답변시세부터 물으셨는데, 하필 지금이 그 시세라는 말이 제일 안 맞는 시기라 그 얘기부터 드리고 싶어요.
작년 가을 이후로 메모리 값이 네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완제품 컴퓨터 가격도 올해 들어 십오에서 이십 퍼센트가량 올랐고요. 그래서 흔히 말하던 학습용 오십만원대라는 기준이 지금은 잘 안 맞습니다. 견적을 받으시면 총액만 보지 마시고 램 용량이 십육기가에서 팔기가로 줄어 있지는 않은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그 부분을 깎아서 금액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증상을 다시 읽어보면, 새 본체를 사도 그대로일 수 있는 게 섞여 있어요. 화질 말씀을 하셨는데 유튜브 화질을 정하는 건 본체가 아니라 모니터입니다. 초등학생 때 같이 들이신 모니터가 가로 천삼백육십육 픽셀짜리라면 본체를 아무리 좋은 걸로 바꾸셔도 고화질로는 안 보입니다.
느린 것도 사양보다 저장장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시절 보급형에는 하드디스크가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윈도우 업데이트가 몇 년 쌓이면 부팅에만 몇 분씩 걸립니다. 이건 에스에스디 하나 갈아 끼우는 것으로 체감이 완전히 달라지고, 지금처럼 램값이 비싼 시기에는 이쪽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그래도 새로 장만하신다면 갈림길은 사실상 하나입니다. 아이가 게임을 하느냐예요. 인터넷 강의와 문서 작업, 유튜브까지라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아예 필요 없고 시피유 안에 든 내장 그래픽으로 충분합니다. 반대로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게임이 있다면 거기서 예산이 크게 벌어집니다.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시는 게 순서예요.
완제품이냐 조립이냐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부품값만 따지면 조립이 싸지만, 중학생이 쓰는 컴퓨터는 고장 났을 때 누가 고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직접 손을 대기 어려우시다면 한 곳에서 통째로 책임져 주는 완제품 쪽이 나중에 마음이 편합니다.
정리하면 시세를 알아보시기 전에 쓰던 컴퓨터의 저장장치와 모니터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부품 하나만 바꿔도 될 상태였는데 하필 부품값이 제일 비싼 시기에 통째로 새로 사시는 게 제일 아까운 경우거든요.
컴퓨터 시세는 딱 정의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들어가는 부품에 따라서 워낙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용도와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매우 다릅니다.
일단 중고등 학생들이면 한창 고사양 게임을 할 나이이기 때문에 게임용 컴퓨터를 구매하면 가격이 꽤 비싸집니다. 최소 150만원 이상은 들어갈것 같습니. 반면에 유튜브 보면서 강의나 듣는 수준이라면 60~70만원 수준에서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일단 게임을 뭐 하는지, 기대하는 스펙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특히나 요즘 램이나 부품 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기 때문에 하려는 게 뭔지, 돌리는 게임이 뭔지 확인하여 결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