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의 횟수와 지속 기간을 고려할 때 즉각적인 수의학적 진단이 필요하며 만성 소화기 질환이나 장폐색 혹은 신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틀 이상의 지속적인 구토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고 2주라는 시간은 단순한 헤어볼이나 일시적 과식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통증을 숨기는 본능이 있어 외관상 평온해 보여도 내부 장기 손상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으니 보호자의 일정보다 반려묘의 응급 처치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