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형제상 조의금 얼마해야될까요?
27살 취준생입니다. 현재 250일정도 된 애인이 있는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 형제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장례 소식을 늦게 들어 조문을 가지 못했습니다.. 조의금을 전하고싶은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현재 님께서 취준생이시라면 그리고 남자친구 형제라면 제생각에는
궂이 조의금을 낼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도
아닌데 꼭 내야 하는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받을생각도
없습니다 꼭 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의 노래입니다. 현재 취준생이인 상태에서 애인의 형제이가 돌아가셨다면 최소한의 성의만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만원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관계라면 아직 취업 준비생이고 하니까 5만 원도 무난할 것 같은데 더 예의와 정성을 차리려면 10만원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5만원 정도만하세요 아직 수입도없으신대 5만원정도면 좋으실거같아요
그ㅓ이상은 좀 부담일 수도 있어요!!
늦기전에 얼른주면서 얘기하세요 ㅎ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애인의 형제가 죽었는데 조의금을 보내고 싶다?
안내도 됩니다.
초상이 났을때 장례식장을 방문했으면 모를까 이미 지난 장례식에 조의금을 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취준생이고, 애인분이 알리지 않은것도 다 님을 생각해서 일거예요.
그냥 애인분 잘 위로해 주시면 됩니다.
소식을 늦게 들어 참석하지 못 했다면 굳이 조의금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고 참석을 했는데, 안내신 게 아니라면 굳이 들리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애인분의 형제분이라. 참 애매하네요.
안내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결혼할 사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전하고 싶다면 5마원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됩니다
조의금을 낼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을 하셔야하겠지만 저같으면 낼거 같습니다 조금 무리가 되실수도 있지만 30정도 낼거 같습니다 사람이 좋은일은 웃으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일은 사람의 기억에 남는법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