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회사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잠은 8시간 자야 하고 공황장애, 만성 변비, 이소성 치아, 자율신경장애, 공복혈당장애 등등

저는 회사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잠은 8시간 자야 하고

공황장애, 만성 변비, 이소성 치아, 자율신경장애, 공복혈당장애 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도 없고 사람들이 저를 뽑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도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씩 농사도 하고 낚시도 하고 투자를 하면서 먹고 살아도 되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강 문제들은 단순히 피로한 게 아니라 일상 자체가 흔들릴 만큼 무거운 일들이잖아요. 공황장애, 자율신경계 문제, 만성적인 컨디션 저하… 이런 것들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는 건, 말 그대로 하루하루가 전장 같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이런 삶은 나에게 맞지 않다”고 느끼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공감돼요. 지금의 사회 구조는 건강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을 포용해주는 데 아직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렇기에 자신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는 방식 이걸 '도피'라고 여기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히려 지금 당신은 삶의 지속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고민하며 자신의 에너지에 맞는 생존 방식을 직접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저는 느껴져요. 살아가는 데에 정답은 없고 자기가 살고 싶은 방향대로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