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는 어떤 약을 처방하나요?
옆구리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습니다. 처음 발생한지는 3주쯤됐습니다. 수포는 없습니다. 병원에가니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며 약을 처방해췼습니다. 타마돌이라는 진통제주사도 맞았습니다. 그런데 처방전에 진통제가 포함돼 있는데 진통주사제를 중복으로 맞을 필요가 있나요? 주사제는 안맞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타마돌 주사는 트라마돌 염산염 성분으로 소염진통제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효과를 빠르게 보고싶으시다면 주사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대상포진엔 보통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함께 처방합니다. 트라마돌 주사를 이미 맞았다면 같은 성분의 진통제를 또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이 조절되면 주사는 생략해도 괜찮고, 약은 식후에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수포 없이 3주째면 대상포진이 아닐 수도 있으니 통증이 계속되면 다시 진료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처방을 따로 내준 진통제와 주사로 맞은 진통제는 계열이 다를 겁니다. 보통 소염진통제를 처방하기 때문에 타마돌과는 서로 다르니까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다면 처방받은 약은 주사와 상관없이 그냥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대상포진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인 팜시클로버, 아시클로버 같은 성분들을 사용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나프록센, 아세트아미노펜, 트라마돌 같은 일반적인 진통제나 가바펜틴, 프레가발린 같은 신경통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약들이 사용됩니다.
복용하시는 처방약에 진통제가 들어가 있더라도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해서 진통제 주사를 맞는 경우는 대상포진에서 흔히 있습니다. 타마돌은 트라마돌 성분의 진통제 주사로 대상포진에서 흔히 사용되는 진통주사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신 경우라면 주사를 맞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불편함을 일으키는 경우라면 주사를 맞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약 복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주사를 맞았더라도 진통효과가 사라지기때문에 처방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증상에 맞게 약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에는 항바이러스제가 처방되며,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진통제가 추가적으로 처방되기도 합니다
주사제에 대해서는 글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며, 진료를 보는 담당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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