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많이 올랐는데 금을 왜 안전자산으로 여길까요
국제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구리(동)는 산업 현장에 많이 쓰이지만, 금은 장신구 외엔 사용처가 떠오르지 않는데요.
다그런 것은 아니지만 금이 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예로부터 전쟁, 금융 위기, 인플레이션 등 경제가 불안정하거나 불확실성이 커질 때 변치 않는 가치와 국제적인 신용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인데요. 화폐는 국가 정책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가치가 변할 수 있지만, 금은 어느 한 나라의 통화나 정책에 종속되지 않고 그 자체로 재화이자 보관 자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도 가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과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유리하며, 각국 중앙은행들도 금 보유량을 중요한 재정 안정성 지표로 삼고 있어 더욱 신뢰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가, 통화 신용과 무관한 실물자산으로 위기 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합니다. 공급 증가가 제한적이고 역사적으로 화폐 대체 기능을 해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값이 많이 오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지금 금 값이 올랐기에 안전자산인 것입니다.
안전자산의 특징이 경제가 좋지 못할 때에 투자자들에게
선택되기에 오르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입니다.
금은 세계 어디가나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기본적으로 달러를 기반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가치를 가집니다.
희소성과 귀금속에 사용되기 때문에 실물자산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전자산으로 여겨집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에 의존하지 않는 실물 자산이고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통화 가치 하락이나 금융 위기 시에도 가치가 보존된다는 신뢰가 오랫동안 형성되어 왔습니다.
산업적 사용처보다도 역사적으로 화폐와 준비자산 역할을 해왔고, 위기 국면에서 누구의 부채도 아닌 자산이라는 점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핵심 이유입니다.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시세가 폭등하니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금은 인류가 지금까지 인정하는 교환수단, 화폐이며,
진정한 화폐, 모든 세계시민이 다 인정하는 교환수단입니다.
달러는 오랫동안 기축통화로 인정받았지만, 금태환 거부, 페트로달러체제 붕괴 등 교환수단 화폐로 그 기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는 데,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원화의 가치 하락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달러도 원화도 세계시민이 볼 때에는 교환수단인 화폐로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금은 믿을 수 있을까요?
세계시민들 중 한 명도 빠짐없이 금은 믿을 수 있답니다.
그러면 금은 가장 안전자산이며, 진정한 화폐, 즉 교환수단이죠.
화폐는 신용일 뿐입니다.
금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모두가 믿어주는 신용이죠.
우리가 은행에 아파트를 담보하면 대출이자도 낮게, 대출금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유가 신용이 높아지기때문이죠.
금이 산업용으로 쓰이지 않아도, 장신구로 쓰이지 않아도, 모든 사람이 금을 사고 싶어한다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가격은 상승합니다.
중국과 동남아신흥국, 서남아 신흥국들은 금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을 보유하려고 합니다.
금융기관, 정부기관, 기업들, 개인도 모두 금을 보유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공급할 수 있는 금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