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갑상선 암 진단후 장애인으로 등록하면 장애연금 받을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지인이 갑상선암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병원에서 장애인 등록을 해줬다고 합니다.혹시 장애인으로 등록해 장애인 연금 받을수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암으로 장애 등록이 되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장애인 등록”과 “장애연금”은 기준이 다릅니다. 장애인 등록은 기능 저하 정도에 따라 등급(또는 정도)을 인정하는 제도이고, 장애연금은 그중에서도 중증 장애이면서 소득·재산 기준까지 충족해야 지급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은 수술 후 호르몬 약 복용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장애로 인정되더라도 경증에 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장애연금은 보통 중증 장애(일상생활에 상당한 제한이 있는 수준)에서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갑상선암 단독으로 연금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성대신경 손상으로 심한 음성 장애가 남은 경우, 호흡이나 삼킴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다른 중증 질환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장애 정도 평가에 따라 연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라 단순히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장애연금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요.

    보통 수술 후에도 목소리를 완전히 잃거나 음식 섭취가 힘들 정도의 심각하고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아야 심사 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먼저 완치를 위해 치료에 집중하시면서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본인의 상태가 장애 등급 기준에 해당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