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사 vs 외번행정사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공무원 경럭을 이용해 행정사 시험을 볼 예정인데

뭘 보는게 합격에 유리할까요?

1. 1차면제& 2차 4과목 전부 봐야하는 일반행정사

2. 1,2차면제 안되지만 2차 한과목 토익 writing으로 대체하는 외번행정사(영어는 꽤 하는 편이라 기준점수는 충분히 맞출 수 있습니다)

어려운건 알지만 어느 정도의 난이도일지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혀 전문가분들의 고견 구해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국어번역행정사'가 훨씬 유리한 이유는,

    ​① 2차 '행정사실무법' 면제의 거대한 이점

    ​일반행정사 2차의 4번째 과목인 '행정사실무법'은 행정심판법 사례 해결 및 서식 작성을 다루며, 암기량과 논술 작성 부담이 4과목 중 가장 큰 고비로 꼽힙니다.

    외번행정사는 이 과목을 보지 않고 3과목(민법계약, 행정절차, 사무관리)만 치르기 때문에 2차 공부 분량이 일반행정사 대비 최소 30~40% 이상 줄어듭니다.

    ​② 1차 시험은 3~4개월 객관식 공부로 충분히 통과 가능

    ​1차 시험(3과목, 객관식)은 절대평가(과락 40점 없이 평균 60점)입니다. 공무원 경력이 있으시다면 행정법, 행정학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이미 높으시기 때문에, 민법총칙 위주로 기출문제를 회독하면 짧은 기간 집중 투자로도 무난히 합격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

    ​③ 가장 큰 강점: 어학 대체(TOEIC Writing 150점 이상) 확보

    ​영어 실력이 있으셔서 기준 점수(TOEIC Writing 150점 이상 등)를 손쉽게 맞추실 수 있다면, 외번행정사 2차 시험은 사실상 '3과목 논술'만 준비하는 셈입니다.

    ​④ 2차 경쟁률 및 합격 구조

    • ​일반행정사 2차: 수천 명의 응시자가 몰리며, 최근 2차 합격률이 10%대 초중반까지 떨어지는 등 논술형 답안지 작성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 ​외국어번역행정사 2차: 1차 통과 인원이 적고, 어학 성적 요건으로 인해 2차 실제 응시자 수가 대폭 줄어듭니다. 2차 최소선발인원(매년 약 40명 안팎) 대비 응시 인원 비율이 낮아 과락을 면하고 평점 기준만 채우면 합격할 확률이 일반행정사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추천 준비 전략

    • ​외국어 기준점수 사전 확보: TOEIC Writing(150점 이상) 등 공인어학성적표를 미리 준비해 둡니다.

    • ​1차 시험 준비: 민법총칙을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잡고, 행정법·행정학은 기출문제 위주로 신속하게 객관식 응시 감각을 살립니다.

    • ​2차 3과목 올인: 1차 합격 직후(또는 병행하며) 2차 3과목(민법계약법, 행정절차법, 사무관리론)의 핵심 논점 및 약술/사례형 답안 작성 연습에 집중합니다.

    ​어학 능력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1차 객관식 합격 + 2차 3과목 응시' 조합이 '1차 면제 + 2차 4과목(행정사실무 포함) 논술 경쟁'보다 훨씬 확실하고 빠르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