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면 끝도없이 슬프고 자기혐오감이 생기는데 우울증일까요?
저는 혼자 있을때와 가족 또는 친구들이랑 있을 때 인격이 완전히 달라요. 그렇다고 다른 이들과 같이 있을 때가 제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면을 쓰고 있다고 생각돼요. 주변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는 한없이 긍정적이고, 잘 웃고, 허당미 있는 모습으로 꾸며놓는데, 혼자 있을 때는 누구보다 엄격하게 저를 채점해요. 여기에서 문제가 있는데, 제가 혼자가 될 때는 늦은 밤이고, 나머지 시간(아침, 점심 등)에는 다른 모습으로 있기 때문에 그 모습에서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들, 예를 들어 간식먹기, 친구한테 농담하기 등등이 제가 혼자일 때 제가 너무 역겨울 정도로 싫어져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는 제가 우울했다는 걸 까먹으면서 긍정적이게 되기 때문에 우울증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워 보여요. 하지만 제가 혼자일 때 생기는 자기혐오감과 쏟아지는 눈물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걸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이게 그저 할 일을 계속 안하고 싶어 대는 핑계일 뿐일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혼자 있을 때와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의 감정 차이가 크고, 혼자 있을 때 자기혐오감과 슬픔을 느끼는 것은 매우 힘든 경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변화는 우울증의 일종일 가능성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혼자 있을 때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자기 비판은 자존감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기를 쓰거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창구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30분씩 산책을 하거나,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기혐오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진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