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폐암 4기에 폐에물이 찼다고 하는데 어떤치료 가능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항암치료를 하다가 중단하고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폐암 4기이고 폐에 물이 찼다고 하는데 기침이 많이 심한데 치료방법은어떤게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폐암 4기에서 폐에 물이 차는 것은 암세포가 흉막까지 퍼지면서 흉수가 고이는 경우가 많아요. 물이 많이 차면 숨쉬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우선 배액술을 통해 흉수를 빼내고 호흡을 편안하게 만들어 드리는 치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빼낸 흉수에서 암세포가 나오는지 검사를 하거나, 흉수가 반복해서 차는 경우에는 늑막과 폐를 붙여 공간을 없애는 흉막유착술을 고려할 수도 있어요.

    또한 흉수를 조절하면서 동시에 암 자체를 조절하는 전신 치료가 중요해요. 암 조직이나 혈액 검사를 통해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되면 표적치료제가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면역관문억제제나 항암화학요법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치료법들이 많이 발전해서 4기라 해도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오랫동안 병을 조절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다만 치료 방법은 환자분의 전신 상태와 이전에 받은 치료력, 암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담당하고 계신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면서 가장 적합한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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