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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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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의심을 하는 것도 병인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계속해서 의심을 하는 것도 병인건가요?

의심병은 왜 생기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쓸데없는 의심병을 없애기 위해서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속적인 의심 자체가 모두 병은 아닙니다. 다만 의심이 과도하고, 반복적이며,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준다면 정신과적 문제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의심병’은 정식 진단명은 아니며, 주로 강박장애(OCD), 불안장애, 편집적 성향, 우울·스트레스 상태와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원인은 성격적 요인, 과거의 부정적 경험, 만성 스트레스, 불안에 대한 취약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이 떠오를 때마다 반복 확인, 안심받기, 인터넷 검색 등을 계속하게 된다면 오히려 증상이 강화됩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인지적 훈련과 생활 조절로 호전될 수 있으나,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안전한 접근입니다. 약물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인지행동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