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극단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많은걸까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극단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많은걸까요?
왜 그런 의문이 드냐면 글을 읽다보면 이번 탄핵을 예로 들면
탄핵이 인용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고 반대로 부결되도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요.
어차피 대통령 선거 하고 그러다 보면 잊혀진 사람이 될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만큼 나라가 혼란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원래 과거도 혼란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바뀌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 특성이 빨리빨리 성향이 강하다 보니 성격 자체가 급하고 성질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갈수록 더 포악한 경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사람들이 극과극을 달리는 성향이 있쬬.
이게 한국 빨리빨리 문화랑도 관련이 있는데
성과를 아무래도 빨리내려다 보니까 극단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구요
근데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가 SNS 발달로 자기 의견을 쉽게 표출할 수 있게 된 것도 한몫 한답니다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뉴스를 보고 댓글도 달수 있어서
의견 표출이 너무 쉬워졌거든요
이제 예전처럼 숙고하고 고민하는 과정없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게 일상이 됐죠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잊혀지는게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대립하다가도 금방 다음 이슈로 넘어가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도 빨리빨리 문화의 영향이랍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소수일 수 있는데
목소리가 크다보니 많아보이는 것일수도 있죠
SNS상에서 보이는 현상이 실제 현실을 다 반영하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