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할 때 3번 초기화해야 완전히 삭제된다는 말은 현재 기준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복구 프로그램 때문에 여러 번 덮어쓰는 방식이 안전하다고 알려졌지만, 아이폰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아이폰은 데이터가 저장될 때부터 암호화되어 있고, 설정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실행하면 데이터 자체가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 키가 제거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실제 데이터는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3번, 5번 초기화를 반복할 필요는 없고, 한 번만 제대로 진행하면 충분합니다.
대신 중요한 것은 초기화 전에 반드시 iCloud 로그아웃을 하고 '나의 iPhone 찾기'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기기를 정상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