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는 평일 알람을 끄고 자연스럽게 눈이 뜰 때까지 자는 편입니다. 다만 너무 늦게 자면 하루가 아쉽고 월요일이 힘들어져서 평일보다 한두 시간 정도만 늦게 일어나도록 취침 시간을 크게 흐트러뜨리지는 않아요. 늦잠을 자고 싶은 날에도 오전 약속이 있거나 생활 리듬이 무너질 것 같으면 알람을 하나만 맞춰 둡니다. 알람을 끈 뒤 다시 잠들까 걱정되면 휴대폰을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두고,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열거나 물을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주말은 회복이 우선이지만 평일 기상 시간과 너무 큰 차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월요일 적응에는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