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fomc는 12월에도 있는데 왜 한국 금리회의는 11월이 마지막인가요?
지금도 한국과 미국 금리 차이가 심한데 이번달말이 올해 한국금리인상 마지막인걸로 압니다 다음달 fomc에서 또 올린다면 차이가 더 벌어질텐데 왜 12월에는 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마다 금리 결정을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와 그 시기의 차이일 뿐, 두 나라 모두 연 8회에 걸쳐
금리결정을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11월 24일이 마지막입니다. 금통위는 연간 일정에 따라 8번만 진행함에 따라 추가적으로 회의를 진행 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는 전년도 10월쯤에 결정이 되며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는 1년에 총 8회에 걸쳐서 금리와 결정된 회의를 합니다.
올해의 일정이 미국이 12월에 있었을 뿐이지 각 국가가 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주최한 횟수는 8회로 동일합니다.
내년 1월에 우리나라의 경우의 1월 13일에 예정되어 있어서 내년 초반에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금리가 결정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는 11월이 올해 마지막이지만 12월에는 없고 내년 1월에 열리게됩니다. 미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년 금통위 일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3, 6, 9, 12월은 통화안정 회의가, 나머지 월은 금통위가 열려 금리 수준을 결정합니다. 아래 2023년 일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국의 사정과 일반적인 관례에 따라 진행하는데 예정이라 12월 중 급격한 금리 조정이 필요할 경우 임시 금통위가 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