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maker 관리법에 대해서 궁금해요?
pace maker을 하고 있으면 헤라핀을 하루에 1번씩은 맞아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pace maker를 하는 이유와 간호를 어떻게 하면은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심장 박동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심장 박동기는 주로 심장 리듬이 불규칙하거나 느린 경우에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심장이 정상적인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심장 박동기를 하고 있을 때에는 일정한 주기로 전문의의 검진을 받으며, 심장 박동기의 배터리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헤파린 주사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 헤파린을 반드시 하루에 한 번씩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의료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한 경우, 특히 혈전 예방이 필요한 경우에 헤파린을 맞는 것이 권장될 수 있으니, 이는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심장 박동기를 받게 되는 일반적인 이유는 서맥성 부정맥, 즉 심장 박동이 너무 느려지거나 규칙적이지 않을 때 이를 조정해 주기 위함입니다. 간호 측면에서는 심장 박동기 삽입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감염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장 박동기와 전자기기가 간섭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강력한 자석이나 특정 전자기기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페이스메이커 시술 후, 모든 환자가 헤파린을 매일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혈전 위험이 아주 높은 일부 환자에서만 단기간 사용합니다.
페이스메이커는 심장 박동이 느리거나 불규칙할 때 정상 박동을 유지하기 위해 삽입합니다.
삽입 후에는 상처 관리, 팔 사용 제한, 정기 점검, 증상 모니터링, 전자기기 주의 등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