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빈자리 두고 서 있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버스 타다 보면 자리가 남아 있는데도 일부러 앉지 않고 서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개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앉기 애매한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런 행동이 예의에 어긋난 건지, 아니면 단순한 취향 차이인지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빈자리 앞에 서 있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나의 서 있는 자세가 다른 사람이 그 공간(빈자리)을 활용하는 데 장벽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살피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공공 에티켓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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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빈자리가 엄청 많은데도 서서 갑니다

    개인적인 선택이지 예의와는 무관하죠

    많이 걸었을때는 앉아서 가지만

    집에서 나와서 버스 탈때는 서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버스에서 빈자리를 두고 서있는것은 개인의 선택이라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에서 자리가 이는데도 서있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몇 정거장만 가서 금방 내릴 예정이라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기 번거로운 경우도 있고, 앉는 것보다 서있는게 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계속 앉아만 있었어서 좀 서있고 싶을 수도 있고요.

    또 위생때문에 좌석을 피하거나 몸이 불편해서 오히려 서 있는게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 자체가 예의에 어긋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애매한 분위기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기는한데요.

    특히 사람이 적당이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자리를 비워두고 서있으면 다른사람이 앉아도 되나 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이럴때는 자리를 비워둔 사람이 조금만 옆으로 비켜주거나 앉으셔도 된다고 표현해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서 있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 버스에서 자리가 있는데도 서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가끔 의아할 때가 있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예의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사정이나 취향 차이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다 보면 몸이 찌뿌듯해서 일부러 서 있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아니면 금방 내릴 거라 가방을 메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서 있는 분들도 꽤 많고요. 물론 빈자리 근처에 서 있으면 앉으려는 사람이 조금 눈치 보일 순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본인이 서 있는 게 편해서 그러는 거라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그냥 개인의 선택입니다. 굳이 빈자리 놔두고 서있는다고 다른 사람들이 안 앉는것도 아니고 몇정거장 뒤에 금방 내릴거라서 앉을 필요성을 못 느낄수도 있는거고요.

  • 예의에 어긋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취향이죠! 빈자리 근처에 있는 사람이 빈자리가 난 것을 보고도 의자에 앉지 않아 다른 사람들도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전 많이 봤기 때문에 한 번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개인의 선택이죠

    금방 내려야되서 굳이 앉을 필요 없는 경우도 많고요

    이동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있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