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왜 러시아은 남하를 막아나요
유럽역사 보면 영국은 러시아을 남쪽 내러오는것 싫어하던데요 러시아랑 동맹이 되엇서 같이 싸울때도 잇던데, 영국은 러시아가 남하가 하는것 계속 막아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복잡미묘한 관계였습니다. 때로는 동맹을 맺고 협력하기도 했지만, 서로 경쟁하고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남하정책은 영국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영국은 이를 막기 위해 크림전쟁(1853∼1856)에서 러시아와 대립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러시아와 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야욕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서 러시아가 남하를 한다면 영국에게도 위협이 됬기에
남하를 막았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목적은 부동항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는 땅이 너무 북쪽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바닷가가 항구로 쓰기에는 부적합하고
딱하나 있는 아르한겔스크 조차 1년에 9개월동안은 바다가 얼어서 쓸수가 없는,
그래서 바다에 닿은 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해관련 산업을 잘 키울 수가 없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남쪽을 점령하면 쓸만한 항구를 먹을 수 있었고
그래서 해양산업에 몰빵한 영국 입장에선 "저 커다란 땅덩어리로 해양산업 밀어 붙이면 큰일난다"
라고 판단해서 러시아의 남하를 막으려고 한 것입니다.
실제론 러시아 입장에선 그냥 육지산업 하면 되서 부동항이 영국이 생각한 정도로 필요한건 아니었지만
있으면 좋은건 사실이기도 하고, 북동쪽 끝에 있는 러시아가 진출할 수 있는 방향이 남서쪽 뿐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영국의 부동항 견제가 러시아 전체의 진출을 견제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이런 러시아-영국 간의 전략대결을 그레이트 게임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