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너무 짖는데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건가요?
동생이 여행가면서 개를 맡기고 갔는데 너무 짖어요.
성견일때 데리고 있었던적 있는데 이렇게 짖지 않았는데 지금은 노견인데 왜이리 짖는지
이렇게 개가 짖을땐 어찌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노견일 때 짖는 경우는 인지장애 및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아무래도 노견이다 보니 시력도 잘 안 보이고 어태껏 있던 환경과 냄사와 분위기도 다르니 계속 짖는것 같네요
우선 다른 곳으로 주의를 분산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의 강아지인 경우 짖음방지 목줄을 채워놓으가고 하고싶은데 노견이라 참 어렵네요
잠깐 병원가서 너무 짖으니 진정제를 글쓴이 보호자분이 올 때까지는 지어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노견의 경우, 주인이 없어지면 더욱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낯선환경과 사람에 대하여 강아지가 겁이나 두려움이 많아질 수 있으니
여행을 장기간 가신다면,
강아지가 전에 집에서 가지고 놀던 장난감, 담요, 밥그릇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불안을 줄여주기위해 놀이나 간식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노견이 되면 용기가 없어지고. 주인이 나를 버렸다는 인식이 지배해 버려서 이같은 행동을보여주는것같습니다 주인을 찾는 행동을하는것입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서 나도 너의 주인이야 하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노견의 짖음은 치매와 연관성이 있고 특히 다른집 강아지라면 보호자를 찾는 노력으로 짖는 행동은 따료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소음으로 러시안블루 고양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할 가능성이 높으니 완전 격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격리를 할 수 없다면 강아지를 위탁업체에 위탁하시는게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아무리 형제가 키우던 강아지여도 내새끼보다 소중한것은 아니니 그리하셔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