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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이병진

영화나 드라마을 보면은 구치소을 갔다오면은 두부을 먹는데?

안녕하세요

영화나 드라마을 보면은 구치소나

감옥에서 나오면 꼭 두부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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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호떡우주선8958
      호떡우주선8958

      안녕하세요. 입큰개구리34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많은 공정을 거쳐서 만드는데, 완성된 두부가 콩으로 돌아갈 수 없듯이 출소 후에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지 말라는 의미로 두부를 주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1,출소한 제소자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두부를 먹었다.


      일제시대 시절 감옥에 갔다가 출소를 하게 되면 제소자들은 영양이 많이 결핍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제시대라 하면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많은 어려움과 힘이 들었던

      시기라

      감옥 안에서는 얼마나 더 힘들었

      상상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러기에 출소한 제소자들이 사회에 나와 처음 음식을 먹게 되면 탈이 나고 소화에 어려움이 있어.소화기관에 도움을 주며 영양분 공급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음식으로두부를 주고 먹었다고 합니다.


      2,출소한 제소자들이 희고 깨끗한 두부를 먹고 깨끗한 새삶을 살아라는 뜻으로 두부를 먹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오소리285입니다.

      드라마를 보면 교도소에서 출소했을 때 항상 두부를 먹는 장면!

      보신 적 있으시지요? 콩밥과 관련이 있습니다.


      콩으로 만들지는 게 두부이고 두부라는 음식으로 완성된

      콩은 절대로 다시는 콩으로 돌아갈 수가 없죠~ 즉, 다시는 콩으로 돌아갈 수 없는 두부처럼 두 번 다시는 징역살이 하러 들어가지 마라!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또 출소하는 사람에게 이제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깨끗하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보기만 해도 청결하고 말랑말랑한 두부를

      필수 음식으로 먹이는 것이기도 한것이지요.


      1910년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일본은 독립 운동을 하는 애국지사들을 속박했고 치안 유지라는 명목으로 우리를 탄압했는데요!

      교도소에 갇힌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아

      먹을 것에 굶주린 출소자들이 밖으로 나오자마자 갑작스럽게

      너무 빨리 음식을 먹게 되어 급체, 소화장애로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해요!


      그러한 이유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출소 음식으로 두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름 지혜로운 생활방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레아114입니다.

      두부가 콩으로 다시돌아가지못하듯이

      교도소에 다시 돌아가지말라는 뜻으로 쓰인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감옥을 출소하고 다시는 죄를 짓고 감옥 가지 말라고 두부를 먹습니다.

      두부처럼 새하얀 삶을 살라는 의미에서요.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두부 색깔이 하얗기 때문에 다시는 어두운 나쁜 일을 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고,

      또한 감옥 안에서 영양소가 부족해서 고단백질인 두부를 먹여야 한다는 속설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