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닉네임이필수라니

닉네임이필수라니

내 친구와 연인이 따로 연락하는 상황 괜찮은 걸까요?

예전에 친구들 모임에 한 번 연인을 데려간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셋이 함께 만나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얼마 전 데이트 중에 연인 휴대폰 알림이 울려서 누군지 물어봤습니다.

제 친구와 연락 중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조금 놀랐습니다.

딱히 잘못한 일은 아닌 것 같아 아무 말 없이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전까지는 두 사람 모두 저에게 따로 연락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친구처럼 지내는 거라면 이해해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그래도 최소한 제게 미리 말해주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아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두의마블333

    모두의마블333

    그렇게 느끼시는 게 이상한 감정은 아닙니다.

    연인과 친구가 따로 연락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본인에게 사전 공유가 없었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생긴 상황으로 보입니다.

    신뢰를 위해서는 관계의 경계가 중요합니다.

    차분하게 왜 마음이 불편했는지 감정 위주로 연인에게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난보다는 기준을 맞추는 대화가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 저는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술자리도 몇번 있었고 자주 만난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다같이요 근데 연락처 교환이나 인스타 맞팔 조차도 한적이 없어요 정말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 남자친구가 그랬다고 생각해보면 대화내용 다 보여주라고 할거같네요 누가봐도 굳이인 상황 이상한 상황인데.. 물론 정말 건전하고 단순히 친구일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없죠 그리고 그 두사람도 보편적인 행동이 아니란거 아니까 미리 말 안한거 아닐까요 떳떳하지 못하니까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친구애인을 친구랑 만난적이 있지만 연락처를 교환한 적은 없어요 따로 연락하는 건 선을 넘은 것 같아요

  • 처음 애인을 소개했던 자리에서 연락처 교환이나

    인스타 맞팔을 했을 경우라고 치고

    정말 친구처럼 연락을 주고 받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뭐 둘이 뭐가 있다고는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

    굳이 말을 안한 이유는 뭘까요??

    굳이 해야되나? 아니면 뭐가 찔려서?

    아니면 본인들도 잘 못된 걸 알아서 그런 걸 수도 있죠

  •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네요.

    질문자님이 느끼신 감정 이해합니다.

    처음 애인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질문자님 모르게 연락처를 교환하고 따로 연락하고 있는 상황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설사 진짜 그저 친구처럼 지내는 거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질문자님에게 말을 해야 했던 게 맞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확인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 거 같은데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 문제에 대해서 콕 집어 얘기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애인과 친구 모두에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친구와 애인이 질문자님을 예민하다고,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얘기하면 가치관이 안맞는 겁니다.

    만약 저라면 헤어짐을 고민합니다.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가치관이 안맞으면 어차피 오래 못가고 언젠가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 저도그런적많았거든요… 그리고 여자의 감이란게 있잖아요ㅎㅎ 그래서 저도 힘들었는데 남친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면 당사자님을 위해서라도 연락도 멈추고 더 노력하실거예여 너무 맘고생하지말아요우리

  • 글쓴이님이라면 비슷한 상황에 친구 남자친구와 따로 연락중인걸 친구한테 알리지 않으실건가요..? 저는 매우 이상합니다 애초에 남자친구랑 자신의 친구랑 둘이 연락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ㅋㅋ 저는 친구 남자친구 번호도 모릅니다.... 디엠도 마찬가지에요.. 맞팔 글쎄요. 걍 말하고 뭐할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연락을 왜하는지 답변을 적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해가 안갑니다

  • 이상한 감정이 드는 게 전혀 예민한 게 아니에요

    제가봤을땐 심각한 문제고, 경계가 애매한 상황이거든요.

    연락 자체보다 문제는 당사자인 당신에게 공유가 없었다는 점이에요.

    따지듯 말고 “난 몰랐던 게 불편했다”는 감정 중심으로 솔직히 말하는 게 필요해요.

    그 반응을 보면, 이 관계에서 당신을 얼마나 배려하는지도 분명해질 거예요.

  • 저도 기분이 이상할것같은데요. 동성이면야 상관없지만 애인관계인데 당연히 알려야되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분도 작성자분의 여자친구분도 좀 이해가 되지않네요

  •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생각나는군요. 그건 잘못된 관계이지요. 남친 몰래 남친 친구에게 연락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또한 연락 할 일이 있으면 남친에게 먼저 내용을 물어보거나 남친 친구가 할 수 있는 일이어도 남친을 통해서 물어봐야죠. 여친에게 정확히 물어보시고 친구에게도 확실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둘 다에게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정확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일이 커지지도 않고 일이 있었으면 정리가 됩니다.

  •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누가 먼저 번호를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님 친구분이 님 여친분의 전화번호를 받은 것이라면

    더 이상한 상황입니다

    누가 먼저 번호를 달라고 했는지부터 확인해보시고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여친분이 그랬어도 문제고

    친구분이 그랬어도 문제이긴 합니다

  • 친구 분과 연락하는 이유를 꼭 확인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뒷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을 거치지 않고

    직접 친구 분과 연락하는 것은 좀 수상하네요

  • 친구와 연인이 서로 연락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연락하면 안 되는 사이는 아니니까 어떤 감정인지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핵심은 연락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숨긴 것이라고 생각해요. 미리 알고 있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을 수도 있지만,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숨기고 있었고 우연히 알게 되신 거니까 마음이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친구분과 연락하는지 몰랐는데 미리 말 안해서 서운했다는 감정을 표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김건모의 < 잘못된 만남> 이라는 노래가 생각 나네요. 사실 나의 친구와 연락을 주고 받는 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미리 예기를 해 줘야 하는 것이 정상 이지요. 마음에만 의심을 가지고 부란 해 하지 말고 친구에게 대놓고 물어 보세요. 어떤 사이인지 왜 나에게 예기를 하지 않고 둘이만 연락을 하는지... 확실하게 선을 긋고 관계를 정립 하길 바랍니다. 잘못하면 친구와 여친을 둘다 잃을 수 있습니다.

  • 굳이 연인의 친구와 따로 연락을 주고 받을 이유가,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였어도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었다면, 작성자님을 통해서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작성자님이 기분이 좋지 않고 신경이 쓰인다는 것을 애인분에게 이야기하시고, 두 사람(애인분, 친구분)이 따로 연락하는 일은 자제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뭐 간단하게 뭘 물어보고 그런 것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자주 연락을 한다면 그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연인이 친구랑 뭐 때문에 연락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 예의이고 보통적인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질문자님의 연인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친구한테도 말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내애인이 친구와 별도로 연락을했다면 그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진짜 바람피는 징조의 하나라고 볼수있습니다.그친구분도 좋은친구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히 불편한 상황 같네요. 연인과 내 친구가 따로 연락관계다…그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인분께서 좀 잘못하신거 같네요.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필요한거니까요. 그 대신 나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더 쎄게 밀고 가시는게 중요해보여요. 또 연인분께 서운한 감정을 가볍게 말씀해주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