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차트에서 삼각수렴, 엔딩다이아고날 이런거는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차트를 만드는건가요?
질문 그대로 요즘 가상화폐를 시작하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차트에서 삼각수렴, 엔딩다이아고날 이런 패턴들이 있던데 이런거는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차트를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 만들어진 패턴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반달곰77님,
차트는 시장의 심리가 녹아져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삼각수렴이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저점이 계속 높아지고 고점은 계속 낮아지면서 한 방향으로 발산하기 위해 수렴이 그려지는 패턴 입니다.
그렇다면 저점이 계속 높아지네..그럼 상승인가?
아니 고점은 낮아지는데..그럼 하락인가?
여기에서 많은 트레이더들은 직전 추세가 상승이였는지 하락 이였는지 캔들의 꼬리는 어떤 형태로 그려나가는지 등을 보면서 방향을 예측 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트레이드들의 심리가 녹아져 또 자금이 투입되고, 그것들이 모여서 특정 지점에서 유동성이 집중되고, 그 유동성을 잡아먹기 위해 스마트머니가(일명 세력) 작업을 하고..
결론적으로 차트는 세력+개미들의 심리가 모두 녹아 있는 종합예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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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차트를 만든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주로 추측이며 항상 사실은 아닙니다.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트 패턴 또한 그저 예측 도구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 차트에서 삼각수렴 등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차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둘 다 모두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소형 코인들은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차트를 그릴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패턴일 것입니다.
가상화폐 차트에서 삼각수렴이나 엔딩다이아고날 같은 패턴은 주로 사람들 심리에 만들어집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차트를 보고 비슷한 행동을 하기에 이런 패턴이 만들어집니다.
일부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차트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차트는 사람의 심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상화폐에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로 일반적으로 만들어지나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작은 경우는 세력들의 개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