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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박새256
짓굳은박새25623.08.27

약하고 끊어지는 소변으로 전립선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나이
4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근에 들어서 소변을 보면 약하게 끊어지는 소변을 보고 밤에 소변을 자주 마려워 전립선염은 장애가 의심이 되는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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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치료

    ① 약물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갈아 꺼내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행성 사정입니다. 이 경우 정액이 음경의 끝으로 나오는 대신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일으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완화되지만 간혹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남자분이 경우 전립선 문제가 소변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빈도가 많습니다

    일단 검사를 하신 다음에 현 상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약을 처방 받으셔야 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할만한 증상들로 보이는데, 먼저 약물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다른 원인은 없는지 진찰받아보시기 바라며 약물치료가 어려운 경우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전립선염보다는 전립선 비대증이 더 흔한 경우이며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서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받아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자체가 병이기 보다는 나이가 듦에 따라 생기는 변화이며 , 복부 비만을 줄이면 경과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전립선염, 과민성 방광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비뇨기과 방문하시어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