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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30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한 연체율 증가에 따른 해결방안이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시중 금리가 현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융기관의 연체율은 높아지고 이자부담에 소비가 줄어드는 경기 침체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요.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할지 전문가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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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10.30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안정이 되어야만

    이러한 연체율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LTV, DTI 제한 등도 엄격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연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금융권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금융권에서 이자부담이 크게 증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자부담 완화 프로그램이나 혹은 이자유예 정책을 펼치면 연체가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세계위기 이후 지속된 저금리의 결과로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는 부동산 가격을 비롯한 모든 물가가 엄청나게 상승하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각국은 금리인상으로 대처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연체율 증가, 가계부채 부담 증가 이러한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 진통이라고 사료됩니다.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서 국가에서는 채무조정 및 상환유예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해당 조치들은 일시적일 뿐이고 결과적으로는 실물경제 회복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 대출은 증가세를 띄고 있습니다.

    연체율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금리를 낮추어야 하는데, 금리를 낮추면 대출 증가의 우려가 있어 어렵습니다.

    연체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연체율 상승은 고금리 기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이 상황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글로벌적인 고금리 기조가

      저금리로 전환되며 내려와야 가능합니다.

    • 연체율이 높아지면 금융기관은 손해를 덜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현재 정책자금으로 대출도 자금이 말라가는 상황에서 한국경제는 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꾸준하게 연체율을 관리하고 채무 조정을 해주면서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