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질을 이루는 원자는 기본적으로 양성자와 전자, 그리고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성자별(Neutron star)은 태야보다 질량이 큰 거대한 별의 진화단계 마지막에서 초신성 폭발 후 남은 별의 핵이 중력붕괴하여 만들어집니다. 별의 중심핵이 극도로 압축되는 과정에서 원자 구조마저 붕괴되어 원자핵의 양성자와 전자가 합쳐져 중성자로 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신성 폭발 후 별의 중심핵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중성자별은 작은 크기임에도 엄청난 질량을 가지는 것입니다. 중성자별은 현재까지 관측된 우주의 천체 중 블랙홀 다음으로 밀도가 큰 천체입니다. 반지름이 12~13 km인 중성자별의 질량은 태양의 두 배에 해당합니다.
과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항성이 죽고 난 뒤 남은 중심핵의 질량이 태양의 약 1.44배, 초거성의 경우 중심핵 질량이 태양 질량의 1.37배 이상 되면 중성자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량이 더 늘어 중심핵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약 2.5배 이상이 되면 블랙홀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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