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택배사들 6월 3일 휴무일 지정 안 한다고 하는데 투표권 보장 해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은 임시공휴일 지정되어 투표권을 보장 받습니다. 그런데 일부 택배사들은 6월 3일 휴무일 지정하지 않아 택배 종사자들이 투표하기 어려운 조건을 형성합니다. 이에 대해 택배 종사자들은 투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보장 해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투표권을 보장해 주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을 투표를 하도록 임시휴일로 지정한 건데 말이죠 다만 물류가 밀려있고 택배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하루를 쉬면 그만큼 돈을 못버니 무조건 쉬어라 하기도 그렇겠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투표를 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게 맞나 싶네요.
한국기업이라면 응당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무를 다할수있도록 배려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놈에 빨리빨리 소비자입장에서도 하루쯤 늦게 받는다고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신선식품제외)
좀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일뿐만 아니라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공휴일이 강제적으로 쉬라고 기업들에게 강요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이런 분들을 위해 사전투표 하는 날에 미리 투표를 하는거죠
요게 현재 설왕설래 하는데요 :)
요기 택배사들 기사분들마다 휴무일을 조정해서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보다야 다소 번거롭지만 이거 잘 못햇다가는 난리가 나죠^^
택배사 마다 유돌이 있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6월 3일은 일반적인 공휴일 아니라 임시 휴일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일부 택배사들은 휴무일로 지정을 하지 않고 정상 영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그날을 휴무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임시공휴일이기 때문에 회사의 규모나 사정에 따라 지정여부는 달랍니다. 물론 투표권은 보장이 되어야 하지만 다른날도 사전투표도 가능하고 새벽에 하고 와도 되니까요.
6월 3일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7일 근무하는 택배 근로자의 참정권 보장을 요청하였으나 쿠팡이 먼저 거절하였고 이후 다른 택배사도 동조했다고 합니다. 너무 이익만 챙기려는 택배사의 입장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