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고 싶어요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요즘 환율보면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자기마음대로 움직이는거 같아서 환율에 영향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고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에 영향 미치는 요소들이 많지만 대략 8가지 정도만 적어 보겠습니다.
1. 국가 경제 상황: 국가 경제 상황이 좋을수록 환율이 상승하고, 나쁠수록 하락합니다.
2. 이자율: 이자율이 높을수록 환율이 상승하고, 낮을수록 하락합니다.
3. 정책: 정책적 인자들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국제 정세: 국제 정세는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수출/수입 : 국가의 수출과 수입의 대비는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금융 안정성: 금융 안정성이 높을수록 환율이 상승하고, 낮을수록 하락합니다.
7.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환율이 상승하고, 낮을수록 하락합니다.
8. 정치 안정성: 정치 안정성이 높을수록 환율이 상승하고, 낮을수록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에는 향후 경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로써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음을 포함하여 통화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경제 상황: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강세는 해당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강하고 실업률이 낮은 국가는 통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금리: 한 국가의 중앙 은행은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리를 설정합니다. 한 국가가 금리를 올리면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고 이는 통화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치적 안정: 국가의 정치적 불안정은 불확실성과 투자자 신뢰도 저하로 이어져 통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높은 인플레이션율은 통화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환율은 외환 시장에서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통화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통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투기: 투자자, 거래자, 투기자 및 기타 시장 참여자의 투기는 통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통화의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이지만 환율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종종 확실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 유의할 가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것은 투자자들의 해당 국가 화폐에 대한 상대적 수요에 의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곧 해당 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게 되는 원인을 찾아보게 되면 되며, 이러한 화폐에 대한 투자 메리트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상대적 인플레이션율 [인플레이션이 낮은 화폐의 수요 증가]
해당 국가의 상대적 실질금리 혹은 기준금리 [실질금리가 높은 화폐의 수요 증가]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에 대한 화폐의 수요 증가]
해당 국가의 상대적 통화 공급량 [통화공급량이 많은 국가의 화폐가 가치가 낮음]
국제 수지
위와 같은 내용들이 있는데, 최근에 달러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은 각 국가의 기준금리 상승 속도였습니다. 작년 6월을 시작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매우 가파르게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서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빠르게 심화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율의 결정은 '향후 미래의 금리 격차'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현재 한-미간의 금리 격차가 지난 11월에 비해서 더욱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완화되고 정점금리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의 확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정점금리 수준이 낮아지게 되면 결국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는 '최대폭'이 정해지기 때문에 그 이상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예측으로 인해서 달러에 대한 수요는 점차 하락하면서 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 국가의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외거래, 거시 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외 거래 결과 국제 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 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 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