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은 부동산이나 예금 같은 담보가 있어 은행 입장에서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신용대출보다 한도가 더 크고 금리도 낮게 책정됩니다. 같은 1억을 빌린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경우 담보대출이 금리 측면에서 더 유리하지만, 대신 담보 제공과 관련된 제약과 위험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고려한다면 담보대출이 금리와 한도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 확실한 자산을 보증으로 잡기에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통상 2% 가량 저렴하며, 상환 기간을 길게 설정할 수 있어 매달 나가는 원리금 부담도 적습니다. 반면 신용대출은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지만, 금리가 높고 한도가 개인 소득에 묶여 있어 1억 원이라는 목돈을 빌리기에는 이자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담보로 제공할 자산이 있다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담보대출을 우선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보대출은 집, 자동차, 예금 등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기 때문에 대출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한도도 담보 가치 범위 내에서 비교적 크게 설정됩니다. 반면, 신용대출은 담보 없이 개인 신용만으로 대출하는 방식이라 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높고, 한도는 신용 점수, 소득, 기존 대출 현황 등에 크게 좌우되어 보통 담보대출보다 한도가 낮은 편입니다.
즉, 금리와 한도 측면에서 보면 담보대출이 더 유리하지만, 담보 자산이 없거나 처분이 어려운 경우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