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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그늘나비275
호탕한그늘나비275

78세 엄마께서 심방세동이신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에디슨,고혈압

좌심방 비대가 있어서

리듬회복은 힘들고 심박수만 조절한다고 해서요

릭시아나.이솝틴.디곡신만 드세요.

크게 불편한 증상은 없고

혈압은 140~110대/70대 맥박은 70~80대 정도 나오시는데요.(혈압약 원래 드시다 심장약 복용후 낮아져서 안드시는데 계속 오르고있어 지켜보는중이고 아침기상후 140대에서 두세번 더재면 130까지 내려가고 심장약복용후 점심이후에는 120~110대입니다)

심방세동이 있는줄 몰랐는데

다른수술로 입원중 발현(칼륨수치2.7)되었고

그동안 부정맥 있다는말은 못들었으나

좌심방 크기를보면 발작성에서 지속성으로 바뀐것같다고 하시네요.

항부정맥약 먹어볼수는 있지만 효과가 크지않을것같고 약부작용이 이솝틴에 비해 크기에

심박수만 유지하는게 좋을것같다고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네요.

실제로 저희아버지께서 코다론400을 매일 두달드시다 부작용으로 급성 폐질환으로 큰일날뻔하셔서 조심스럽고 부작용을 직접 지켜본결과 엄마께서 체력도 안되시기는해서요..

이런경우 심박수조절과 릭시아나(노악)으로만 조절하며 지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혈압약을 애니디핀0.125를 드셨었는데

다시 드셔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음진료일은 아직 멀어서 아하에 도움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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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어머님 상태에서는 심방세동 치료 전략으로 심박수 조절과 항응고 치료만 유지하는 방식이 임상적으로 타당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고령이고 좌심방 비대가 있으며, 발작성에서 지속성으로 이행했을 가능성이 높아 리듬 회복의 성공률은 낮고 재발 위험은 큽니다.

    항부정맥제는 이론적으로 시도할 수 있으나, 효과 대비 부작용 위험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코다론과 같은 약제는 폐·갑상선·간 부작용 위험이 있으며, 실제로 가족분께서 중증 부작용을 경험하셨다면 더욱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합니다.

    현재 맥박이 70~80대로 안정적이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심박수 조절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솝틴과 디곡신 병용은 고령 심방세동 환자에서 흔히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릭시아나(NOAC) 복용은 뇌졸중 예방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CHA₂DS₂-VASc 점수를 고려하면 장기 복용이 권장되는 상황입니다. 출혈 부작용만 없다면 유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혈압은 아침 일시적으로 140대까지 오르지만, 안정 후와 약 복용 이후에는 120~110대로 떨어지는 양상입니다. 고령 환자에서는 과도한 혈압 강하가 더 위험할 수 있어, 현재 수치만으로 즉시 혈압약을 재개할 필요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과거 저칼륨혈증으로 심방세동이 발현된 병력이 있고 에디슨병이 있어 전해질 변동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칼륨·신기능·혈압·맥박 추적 관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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