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0.13
엄청 피곤함을 호소하는데 왜 그런가요?

애주가인 남편이 특별히 아픈 데는 없는 엄청 피로감으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잠을 자도 계속피곤하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잦은 음주도 한몫 하겠죠?

무슨 질환이 있어서 그런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설명드리면


    자극이 많이 되는 음식 (당분이 너무 많은 음식, 짠음식, 매운음식)등을 피하셔야합니다.

    과한 카페인을 피하셔야합니다.

    자기전 술을 드시면, 잠이 빨리 들 지언정 효율이 높지 않게 되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당불내증이 있는경우, 피하시거나, 락토프리 우유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상추나 바나나 등의 식이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낮잠을 과하게 주무시면 안됩니다.

    스트레스관리를 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의 경우 딱히 치료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주기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드시며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또한 피곤감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면 줄일수 있도로 노력해 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이 무겁고 피로한 증상은 굉장히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실제로 어떤 질환이 있어서 피로한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준에서 아무 이유없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아마 특별한 것이 안나올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한번 날 잡고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을 동반하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인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다만 관련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염증, 일과성 외상 혹은 충격,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증상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 피로 : 6개월 이상 지속되며,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는, 일상생활에 심하게 장애를 줄 정도의 피로감- 운동 후 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위장 장애- 독감유사 증상 : 전신 통증, 무력감 등- 수족냉증- 광선기피증(photophobia)- 어지럼증, 식은 땀이 외에도 복통, 흉통, 식욕부진, 오심, 호흡곤란, 체중감소, 우울, 불안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치료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교적 널리 인정되고 있는 치료법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우울제

    2. 부신피질 호르몬제

    3. 엠프리젠

    4. 인지 행동 치료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당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빈혈


    빈혈의 원인 :

    (1) 철 결핍성 출혈: 적혈구가 직접적으로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경우

    (2) 장 출혈: 위, 소장, 대장의 질환에 의해

    (3) 위장관 질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치질 같은 양성질환

    빈혈의 증상 :

    (1) 몸 안에 산소공급이 저하되면서 만성적인 저산소증

    (2) 운동시 호흡곤란, 어지럼증, 두통, 심계항진증

    (3)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집중력감퇴

    빈혈의 치료방법 :

    (1) 경구 철분제와 비타민 C 200mg 이상과 함께 복용

    (2) 철분 흡수율이 높은 육류를 충분히 섭취

    (3)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취하고 활동량 감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셔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숙면을 위한 방법들


    - 낮잠을 오랜동안 자면 안되십니다. (20분이상 X)

    => 보통 밤에 잠 못드시는 분중에 낮잠을 오랜동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낮잠을 10~20분 자는것은 낮생활의 식곤증을 이겨내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상 주무시는것은 생활리듬에 영향을 줘서 밤에 주무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커피, 음료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 자기전 최소 7시간 전에 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실것이 콜라등의 음료수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것입니다. 저녁에 식사하실때 치킨이나 피자 등을 드시더라도 콜라를 드시면 밤에 주무실때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단, 수면3~4시간안에 운동하는것은 X)

    -자기전에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거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시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싶어 잠이 깨기때문에 피하셔야합니다.

    - 자기전 흡연 금지

    => 흡연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소 3시간전에 흡연하시는것을 피하셔야합니다..

    - 잠들었다 깨었더라도 시계 보지 않으셔야합니다.

    - 기상시간, 수면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셔야합니다.

    - 기상후 햇볕을 쬐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혈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빈혈은 다음의 영향들로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색소(헤모글로빈)의 양 또는 적혈구 크기나 수가 부족해서 빈혈이 생깁니다.

    혈액손실(과다출혈), 불충분한 적혈구생성, 과도한 적혈구파괴 등이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의 분홍색이 없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며, 가슴이 두근 거리고, 어지럽고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아침 기상시 잘 붓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가슴이 뜁니다.


    빈혈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음주를 피하고, 지나친 지방섭취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가급적 줄이고, 철분 흡수가 잘 되는 고기, 생선, 계란등을

    소화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수면상태에서 얕은 잠으로 자는 비율이 커서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높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셔야합니다. (활동양이 적으면 몸은 피로하나 잠이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낮잠을 주무시는것은 좋지만 30분넘게 주무시는것은 밤잠을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금연하는것이 좋고, 흡연을 하시더라도 수면전 2~3시간 전에는 금연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수면 전 2~3시간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이완에 도움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낮시간에 햇빛을 10분이상 쬐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편분의 피곤감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우선 피로감이 갑자기 심해지신 것이라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피로감이 심해진다면 이는 종양, 혈액계 이상 등의 신체이상소견에 의해 발생했을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수면의 질이 나쁜 경우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잠을 자는 시간이 충분하더라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회복되지 못하고 만성 피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동안 주변환경에 소음이 심하거나, 침대가 본인과 맞지 않아 자는 동안 허리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수면 시간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단계는 REM 수면과 비 REM수면 (1-4단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REM 수면으로 시작해서 비 REM 수면으로 한 주기가 통상 90분에서 120분 정도가 됩니다. REM 수면은 소위 얕은 잠으로 꿈을 꾸는 단계입니다. 비 REM 수면은 깊은 잠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깊은 수면 상태가 됩니다. 깊은 수면 상태인 비 REM 수면 3, 4단계에서 깨어나게 될 경우 일어나기가 매우 힘들고 피로도도 심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REM 수면 단계에서 깨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정확하게 맞추기는 어렵지만 통상 1시간 30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추어 수면 시간을 설정하면 비교적 REM 수면 단계에서 깨어나도록 맞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면 시간을 6시간, 7시간반, 9시간 이런식으로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