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순없고 그만살고싶고 고민이된다면?

20살에 어린나이에 결혼을하고 두 아이를 낳고 살다가 더잘먹고살겟다고 살아보다 금전적 문제로 이혼을하게 되고 현재 35살 이혼남입니다 그이후로 전처와 연락없이 살다가 2020년 10월21일 둘째가 이유도 모르게 사망하였다는사실을 동사무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고 알게됫습니다. 그이후 잘살아서 첫째라도 만나겟다라는마음가짐으로 살다가 23년 10월21일 아버지가 계단에서 낙상하여 뇌출혈이 심하여 현재 의식이없으신 상태입니다 오늘날까지 .. 아버지의 빚을 대신갚느라 제명의로 대출을 받고 아버지 병원비하느라 여기저기 돈을빌려서 해결하다보니 점점 제생활을 잃고 패턴을 잃고 살고있습니다.. 동생과 어머니는 제가 20살때 이미 미국으로 도망가다시피 하셔서 저와 아버지뿐인데 아버지마저 제둘째아이 사망일에 그런사고로 인하여 이렇게 저까지 힘들어지니 더더욱 포기하고싶어집니다.. 어떠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할가요 ..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할가요...도저히 모르겟습니다 아무리 좋은생각을 하려해도 생각은 10분이상 지나지 않고 그좋아하던 게임을 해도 그때만 아주조금 잊게되고 회사에 금전적 도움을 (퇴직금 선지급좀 해달라) 했더니 회사가 어려워서 안된다 ... 이렇게 줄여쓰다보니 자세하게 이야기를 쓰지는 못하였지만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거 같습니다.. 제 이런 푸념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필반입니다.

      도무지 글쓴이의 아픔이나 힘듬마음을 제가 감히 헤아릴순 없을거 같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병원의 도움도 한번 받아보세요. 정신의학과선생님 한번 만나보시는것도 추천드리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의 모임도 있으니 한번 참가해보시는것고 추천드립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포기해보고싶은마음으로 움직이는것조차 마음이 쉽진 않겠지만. 삶이라는게 어디 내마음대로 되는게 있나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데굴데굴덱데굴입니다.

      아버지 빚을 왜 대신갚아야 했을까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상속포기각서를 쓰시면 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못갚는거죠.

      못받는 사람들의 삶도 불쌍하지만 지금은 님이 가장 힘들잖아요.

      님이 진 빚도 아니고...형편이 되면 당연히 갚아야 겠지만

      뭐가 빛이 보여야 빚도 갚고 할텐데 그 상황이면 그 빚의 이자내기도 버겁잖아요.

      정 안되면 파산 신청이라도 하세요.

      본인을 위한 삶을 산적이 없으셔서 너무 불쌍합니다.

      부디 본인을 위해 조금만이라도 살아보시길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그 상황 목숨을 포기할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한번 더 방법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행운이대박입니다. 읽는내내가슴이 먹억해지네요. 힘이없고 위로가 돼주지못해 미안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다 버리고 아이만 생각하고 살자구요. 이런 분들. 살다너무힘들때 잠시기대며 충전할수있는 사회망들이 좀 생겼으면. 하는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