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힘센산양238
힘센산양23823.04.10

고양이 항문낭을 짰는데 나오지 않아요

나이
8
성별
수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중성화 수술
1회

7년간 2,3달에 한번씩 씻기면서 항상 항문낭을 짜줬어요.

그때마다 안에 고여있던 고름 같은 물이 악취를 풍기면서 나왔거든요.

근데 최근엔 항문낭을 짜도 그게 안나오더라고요.

혹시 몸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게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항문낭 액이 저절로 배출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두세 달에 한 번씩 배출 시킬 때는 항문낭 안에 항문낭액이 차 있을 때 였기 때문이고 지금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저절로 배출 되었기 때문에 항문낭액이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 달 쯤 있다가 다시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이 가득차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호르몬적인 변화, 신체의 변화, 스트레스 등)

    또는 항문낭에 무언가 막혀서 잘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고, 잘 짜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스쿠팅을 하거나, 항문낭이나 엉덩이 부근에 이상 (가려움, 부어오름, 탈모, 악취 등) 을 보이지 않는지 확인해보시고

    다음 주기에 다시 항문낭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똥싸면서 항문낭액이 자연 배출 잘 되어 없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즉, 항문낭은 사람이 안짜줘도 고양이가 변을 쌀때 자연히 나오는것이니 짜줄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항문낭의 질환은 대부분 인간이 항문낭을 짜다가 발생하니 앞으로는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