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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타조51
포근한타조5124.04.04

이직 제안 온 회사가 상사의 전회사라면..?

이직 제안 온 곳이 팀장을 포함한 타부서 팀장 등 이전에 10년가까이 오래 일했던 회사라도 지원 하시나요?

이직관련 소식을 전혀 현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고민되네요

오래다녔어서 이래저래 아는 사람들이 좀 있는 듯 한데 저 모르게 연락도 하고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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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신경쓰실 필요가 있을까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문제를 일으켰거나 사람들과 불화가 있다든지 별 이유가 없으면 거기서도 열심히 하면 아무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더 나은 곳이라면 저는 바로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참이슬좋아입니다.


    회사 이직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자기에게 득이되고 내가 만족할만한 곳인지가 우선 고려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이직 제의 받은 회사가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이라면 궂이 남 눈치 보며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네요.


    현직장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현직장에서 더 나은 대우를 해주던가 하는 일도 일어날수 있으니 자기의 행복에 우선하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괜한 걱정을 하시네요.


    저는 특수한 업종이라서 이직 하면 곧 바로 소문이 다 납니다.


    수시로 사람들 빼가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전에 다녔던 직장 상사가 무슨말을 해주겠어요.


    설령 나에 대해서 안좋은 얘기를 한들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것 저것 다 신경 쓰시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아니면 전직 하는 수 밖어 없는거죠.


    저는 이직 하더라도 전에 다녔던 회사 직원 들이랑 가끔 연락 하고 만나서 소주 한잔도 합니다.


    인연을 이어 간다는건 좋은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