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음을 접는 게 좋을까요...?
전애인이랑 6개월 정도 사귀었고 헤어진건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전애인의 친구랑 연락 하고 지낸 건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연락하면서 친해졌다가
최근에 자주 산책 같이 하면서 더 친해지게 되었는데 제가 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적이 처음이라 인터넷에 검색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누군 상관없다 그러고 누군가는 전 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음을 접는 게 나을까요?
문제 안될 것 같습니다. 산책 같이 하시는 전여친 친구분도 그런 것 신경썼다면
만남 자체를 하지않았을 것 같고요.
전애인에 대한 예의 갖추느라고 나한테 찾아온 사랑을 그냥 보내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지 3년이 지났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정상 인것이고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용기내서 고백해 보세요.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굳이 뭐 전 애인 예의 따지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면 너무 복잡하고 힘든 세상인듯 합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전혀 상관없는데요.
어이 없는데
이게 무슨 논쟁거리라도 되나요?
예의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무뇌아에 질투나서 그런거라 천% 확신합니다!!!!!
글쎄요 사람마음이 그리 쉬운걸까요
아직 미혼이니 마음가는곳으로 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목표를향해 고우 하세요
글쎄요
전 여자친구와 사겼던 기간이 긴것도 아니고 헤어진지 3년이나 됐는데
그 친구분을 만난다는게 이상한일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 갈색 이칠팔 입니다.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헤어진지 오래되었고 상대분과 글쓴이님의 마음이 서로 맞다면은 저는 만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분도 그런상황을 알고도 지금까지 연락을해온거니 마음이 없진않은거같습니다
그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그렇게 신경쓰지않아도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애인에게 무슨 예의를 지킬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지금 그 친구를 만나고 하면은 전애인에게 사귄다는 말이 들어갈겁니다. 그것을 감수할 수 있다면 그냥 사귀세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헤어진지 오래된 사람이기도 하고 오래 만난 사이도 아니니 굳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친구 사이라고 해서 마음을 접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본인맘을 전달하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전애인의 친구분인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지 않을까요.
남녀사이는 끝난관계로. . 그냥 남이지만,
상대는 전애인과 친구니까요.
현재의 감정을 충분히 탐구하고 이해한 후, 모든 대화를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여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 향후 관계에 대한 관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감정을 외면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다루는 것이 더 나은 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전하는건 나쁜거라 생각 안합니다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보구요 전애인이 질문자님 밥 먹여주는거 아닙니다
전애인 친구라고 마음을 꼭 접어야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헤어진지도 3년이나 됐고
그동안 친구분이랑 자연스레 친분이 쌓였잖아요
서로 좋은 감정이 생긴다는게 그리 쉬운 일도 아닌데
단순히 전애인 친구라는 이유로 포기하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애인이 알게되면 불편해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또 그분의 문제이지 여러분의 삶까지 발목잡을 순 없죠
이미 전애인과는 인연이 끝났고 새로운 인연이 시작될 수 있는 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친구분도 같은 마음인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고
혹시 그분도 긍정적이시라면 전애인에게 먼저 얘기하는게 예의겠죠
어차피 언젠가는 알게될텐데 먼저 말씀드리는게 서로 덜 불편할거 같네요
인연이란게 참 묘한거라 어디서 어떻게 이어질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요..?
사람과의 관계. 특히 이성과의 관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지금당장 상대를 놓이기 싫은 마음이 있다면 과감하게 대시하세요. 다른사람의 눈치는 볼필요 없어요
이미 헤어졌던 사람은 옛사람이죠. 그리고 그 사람의친구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인연이 참 재미있답니다. 누구나 인연은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