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산부인과

유난히자발적인야채김밥
유난히자발적인야채김밥

난소낭종 이대로 둬도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21년도에 출산하고 일년뒤 22년도에

출산 후 검진을 하는데 난소낭종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사이즈가 작았지먼 석회가 꼈다고

암검사를 해보자해서 혈액검사러 검사하고 정상이라고 결과 나왔습니다

근데 생리주기도 너무 불규칙해지고 몸도 점점 나빠저서 이번에 다시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는데..

내진이랑 내시경하는데도 복통이 심했었고

초음파도 안좋아서 난소암검사를 다시 진행하고 .. 결과가..

수치가 정상수치에서 벗어났는데 일단 담당의랑 통화하고 다시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계속 기다리다가 병원전화와서 받았는데

이정도수치는 괜찮다고 별다른 증상있으면 다시오라는데

계속 복통도 있고 오른쪽 골반근처? 골반쪽 ?? 이

다 뻐근하고 뭐가 걸려있는것같은데..

이대로 둬도 되는걸까요..?

  • 1번 째 사진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암이 아니더라도, 증상이 심하거나 복통, 발열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증상 완화 목적으로 난소의 낭종 제거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수술 과정에서 난소의 유착 등이 있다면 부득이하게 한쪽 난소와 난관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사항을 고려하시어 여성전문병원, 수술도 같이 겸하는 병원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기존 병원에서 혈액검사지 및 초음파 검사지를 복사하여 가시면 불필요한 검사의 반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