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에서 실업률이 3.5프로이던데 이는 경제적으로 어떤 상태인가요?
이번에 조사된 미국의 실업률을 보니
3.5%의 낮은 수치이던데
중국의 경우 현재 50%정도라 알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3.5%라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떤 상태라 할 수 있나요?
막상 퍼센트로 말하니 어느정도의 상태인지 감이 안 오는데 실업률이 3.5%라는 것은 경제적으로 호황인 상태인가요? 호황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기준 OECD 회원국 평균 실업률은 동일한 4.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3.5% 정도 라면 OECD국가 보다 더 좋은 준수한 편이고 우리 나라도 이정도 수준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3.5% 정도라면 사실상 '자연실업률'만 존재하는 상태로써, 미국 경제의 고용이 상당히 견조하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3.5%라는 것은 상당히
견고한 취업시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완전 고용상태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3.5%라고 하는 것은 매우 낮은 실업률 상황으로서, 이렇게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경제가 침체되지 않고 좋은 상태라는 것을 말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날 함께 발표된 7월 실업률은 약 53년 만의 최저치인 3.5%였다. 6월(3.6%)보다 낮아졌고, 시장의 전망치(3.6%)를 밑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7월 고용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연준은 경기 둔화 우려를 덜고 41년 만의 9%대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한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에서 실업률이 3.5%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4% 미만이면 전체적으로 경제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