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식투자로 개인들은 손실만 볼까요?
국내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주식은 장기적으로 오른 것들이 많은데 왜 손실만 보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에서 개인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는 과도한 감정적 대응, 단기적인 시세 변동에 휘둘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개인들이 추세를 따르기보다는 급등하는 종목에 집중하거나 하락장에 비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정보의 비대칭성과 시장의 변동성, 그리고 투기적 성향이 개인 투자자의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이라도 매매 타이밍과 전략의 부재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투자로 개인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과 기관들이 갖고 있는 정보와
개인들이 갖고 있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나고
매수, 매도의 타이밍도 비교하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에
개인들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는 개인들이 고급 정보를 얻기 힘들기도 하고 이성적으로 매수, 매도를 하기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손실률이 높습니다.(물론 기관과 외인들도 손실을 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에서 손실을 자주 보는 건 단순히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가격이 오르면 불안해서 따라 사고, 떨어지면 겁나서 던지는 군중심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 수익은 빨리 챙기고 손실은 미련 때문에 오래 끌다 더 키우는 경향도 흔합니다.
정보 접근성과 분석력은 기관보다 약한데, 오히려 자신감은 더 높은 경우가 많아 과도한 매매로 수익을 갉아먹습니다.
빚내서 투자하거나 한 종목에 몰아넣는 식의 무리한 시도도 큰 손실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냉정한 원칙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분산투자와 손절 기준을 지키는 습관이 수익보다 먼저입니다.
개인은 버티기를 못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버티기는 위로 올라갈때의 버티기입니다.
개인은 밑으로 빠지는 종목의 버티기는 잘하는데 오르는 버티기를 못합니다.
보통 주식은 관성이 있어서 내리는 종목이 더 내리고 오르는 종목이 더 오릅니다.
그게 모든 종목이 그런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올랐으면 떨어질까봐 수익실현을 급하게 하는데 단타를 제외하고 큰돈을 버는 사람들은 한두종목에서 몇백% 수익률을 올리면서 크게 버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낮습니다. 기업 분석, 시장 동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보다는 언론 보도나 소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투자 판단에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매수하는 종목을 따라 매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뒤늦게 뛰어들어 고점에서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실을 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하락하는 주식을 쉽게 손절하지 못하고 장기간 보유하다가 더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투자 판단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능력에 대해 과도하게 확신하여 위험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단기적인 매매 등을 하고
그리고 확실한 정보나 공부없이 종목매매를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손실을 보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개미들은 장기적으로 주식을 가져가지 못해서입니다. 보통 개미들은 가격이 조금 오르거나 떨어지면 사거나 파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이득이지만, 장기적으로 쭉 상승하는 미국주식의 경우에는 단기적인 매매는 수익률이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이득만 보는것이 아니라 손실을 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항상 개미들은 기관에 비해 수익률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