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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앵무새222
외로운앵무새22221.07.20
하지정맥류 증상이 어떤것이 있나요?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어도 다리가 상당히 많이 붓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더 심하고 오래 걷거나 오래 서 있는날 저녁은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잠을 이루는것도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맞는건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것 같고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쥐남으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병이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고 만지면 부드럽지만 어떤 곳은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쪽에 피부 가까이에 있는 표재 정맥이 늘어나면서 돌출된 것을 말합니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이 있어 심장까지 혈액을 흐르는 데 도움을 주는데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늘어나 피부에서 두드러지게 관찰됩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다리가 무겁거나 쉽게 피로해지며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걷거나 달리기와 같이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이나 수영, 요가는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달리거나 가파른 산을 올라가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드는 근력 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높이 올려놓으면 부종이 감소하고 정맥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치료로는 압박 스타킹 착용, 약물 요법, 레이저요법, 치료 요법이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은 발목으로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압력을 분산시켜 정맥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 하지 정맥류의 발생을 예방하고, 수술을 받으셨을 경우 수술 후 개선된 혈관이 신속하게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활동하는 낮에 착용하고 자기 전에 벗어주는 것이 좋지만, 개인에 따라 수면 시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경우 발목, 무릎, 허벅지에 압력을 분산시켜 정맥순환을 도와주지만 의료용이 아닌 일반 압박스타킹의 경우 압력분배를 해주지 않아 정맥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 정맥류가 있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약물 경화 요법이나 늘어난 정맥 내로 레이저를 이용해 손상된 정맥의 혈액흐름을 차단하는 레이저요법, 수술적으로 손상된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로 지내실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경우 내원하시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처방 받으시고 사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 정맥류는 정맥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약해지고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며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고 정맥에 받는 압력이 올라가며 정맥이 확장되고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40-50대에서 주로 발병하고, 여성에서 더 호발합니다. 25%정도는 유전력이 있으며 장시간 직립해서 서있는 직업이거나, 비만환자들에게 더 잘 유발합니다.

    미용상의 문제와 함께 만성적인 정맥류 부위의 통증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고 연조직염 등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궤양이나 색소침착, 정맥염, 이로인한 발열감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사람에 따라 적당한 압력의 압박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며, 다리가 붓기전 일찍부터 착용하고 저녁에 벗게 됩니다.

    그외 정맥류에 경화제를 주입하는 경화요법이 있고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은 두렁정맥이라는 가장 굵은 정맥을 제거하여, 정맥 판막의 부전에 의한 역류를 제거하는 두렁정맥 제거술과 국소 정맥류 제거술, 레이저 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가 붓고, 무겁고 아픈 것도 하지 정맥류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하지 정맥류가 생기지 않았다고 해도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특히 여름에는 다리가 많이 부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없다고 하면 잘 때 다리를 높게 올려 놓고 주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 일방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힘줄이 튀어나왔다”라고 표현합니다. 초기에는 외관 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시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2% 정도, 성인의 경우는 30-60% 정도가 하지 정맥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출산력이 많을수록,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하지 정맥류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오래 서 있는 직업과 하지 정맥류 발생 빈도 사이에는 여러 상반된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성별과 연령에 따른 하지 정맥류의 발생 빈도는 여자의 경우 0-29세 8%, 50-59세 41%, 70-79세 72%로 보고되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20-29세 1%, 50-59세 24%, 70-79세 43%로 보고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정확한 보고가 없는 상태입니다.

    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지 정맥 내 혈액 정체로 증상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하지 정맥 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30mmHg 정도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은 휴식 시 압박 스타킹이 장딴지 근육 펌프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정맥 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하지 정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제의 복용도 보존적인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목적 혹은 정맥 부전으로 인한 증상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술을 통한 절제술, 주사 경화 치료,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적인 절제술은 수술 기술과 기구의 발달로 최소한의 피부 절개를 통하여 과거에 비해 훨씬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특히 서혜부에 위치한 복재-대퇴정맥 연결 부위에 역류가 있는 경우 대복재정맥의 가지 정맥들을 확실히 결찰함으로써 다른 치료 방법들에 비해서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닙니다.

    그러나 수술은 척추 마취 같은 부위 마취가 필요하며 최소한 1박 2일 정도의 입원 기간이 필요하고 피부 절개창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적인 절제술 후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은 매우 드물지만, 가장 심각한 합병증인 심부정맥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압력의 압박스타킹 착용과 조기 보행이 필요합니다.

    주사 경화 치료는 정맥 내에 경화제를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을 파괴하고 반흔의 형성을 통하여 정맥을 폐쇄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는 크기가 작은 정맥류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수술적인 절제술 후 남아 있는 작은 정맥류나 재발한 정맥류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사 경화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마취 혹은 입원이 필요 없고 피부 절개창 없이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맥류에 경화제를 주사한 후 적절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정맥 내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많아 정맥류의 재발과 증상의 악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경화 치료 후에도 적절한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적어도 2~3주 동안 착용하여야 합니다.

    이 밖에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은 피부 절개창을 최소화하여 최대한의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들로 인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적인 절개술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재발을 보입니다. 이에 앞으로 장기적인 치료 결과의 보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나 비슷한 증상(다리가 붓고 저린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판막 기능이 떨어지며 혈액의 역류가 발생하며 이러한 정맥류가 생깁니다.
    또한 장시간 직립자세로 있을 때에도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며, 증상이 심하다면 경화요법이나 수술을 통해 정맥을 폐쇄시키거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정맥류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03068&memberNo=35540755&vType=VERTICAL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

    하지정맥류는 미용상의 문제와 함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맥류의 형태에 따라 증상의 양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외견상 상당히 심한 정맥류를 가지고 있으나 미용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거미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 형태와 증상

    거미모양 정맥은 모세혈관(실핏줄)확장증 또는 햇살모양 정맥염주라고도 하는데, 피부 표면 가까이 위치한 얇고, 가는 정맥들이 확장되어서 붉은색, 파란색 또는 보라색의 정맥이 거미줄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로 허벅지나 종아리, 발목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거미모양 정맥은 실제로 성인 여성의 절반 정도에서 나타나며, 많은 여성들이 거미모양 정맥에 의해 미용적인 면이나 증상으로 인해 불편을 겪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거미모양 정맥

    거미모양 정맥의 발생에 관여하는 인자들로는 유전, 임신과 호르몬의 변화, 체중의 증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 그리고 여성호르몬제 등의 약품이 관여합니다.

    대부분의 여성에서 생기는 거미모양의 정맥류는 경화요법이 적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만약 임신 중 또는 모유 수유 중인 경우에는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 중에 나타난 대부분의 거미모양 정맥은 출산 후 약 3 개월 정도 안에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경화제가 모유에 미치는 영향이 알려진 것이 없으므로, 수유 중인 엄마에게는 치료를 연기할 것으로 권합니다.

    남성에서 거미모양 정맥은 여성보다는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남성에게는 여성보다 미용적인 면에서 영향이 적게 미칩니다. 그러나 거미모양 정맥의 치료를 원하는 남성에서 경화요법은 똑같이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거미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 하지의 피로감
    • 무거움
    • 국소적으로 타는 듯하고 쑤시는 듯한 느낌
    • 간간히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
    • 야간의 경련성 통증 (쥐가 나는 듯한 느낌)
    • 하지의 불안감

    2. 정맥 판막 부전으로 인한 통상적인 정맥류

    정맥류는 거미모양 정맥과 몇 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통상적인 정맥류는 3-4 mm이상의 보다 굵은 정맥이고, 색깔이 짙으며, 튀어 나오는 형태를 보입니다. 정맥류는 또한 통증을 유발하고, 진행이 될 경우 만성 정맥 부전이라는 좀 더 심한 형태의 정맥질환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인 정맥류의 주요 증상은 위에 기술한 거미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 증상들 외에 출혈, 혈전으로 인한 통증 및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근본적인 치료가 신속히 필요합니다.

    3. 만성정맥부전 (진행된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가 진행되면 하지, 특히 하부다리 내 정맥압 상승으로 인한 정맥성 고혈압이 발생하여 만성정맥부전으로 이행되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만성적인 하지통증 및 부종
    • 재발하는 염증이나 연조직염
    • 피부 내 색소 침착이나 피부비후
    • 치료에 반응 없는 피부궤양
    • 정맥염 발생 및 이로 인한 국소적인 발열감

    통증은 정맥혈류가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조직에 산소가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고 악화되면 부종이나 연조직염, 피부 내 색소침착, 피부궤양 등의 다른 증상이 발생합니다.

    피부의 염증이나 색소 침착은 피부 궤양의 선행 단계이며, 조직의 부종이 발생한 상태가 지속되면 통증을 동반한 피부의 궤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발목 내측 부근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피부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의 사진들입니다.

    하지정맥류의 피부 합병증

    위의 사진들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면, 가급적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무겁고, 붓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가렵거나 정맥류 부위의 피부 색이 변화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충분히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정확한 것은 흉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알 수 있으므로 진료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