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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게논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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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뭐하고 사냐는 말 듣기 싫어서 본가 내려가기 무섭습니다

설날이라 본가 내려가야 하는데 솔직히 너무 가기 싫습니다. 친척 어른들이 모이면 꼭 요즘 뭐하냐, 취업은 언제 할 거냐, 앞으로 계획은 있냐 이런 질문이 쏟아지는데 그때마다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 뚜렷한 성과도 없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괜히 비교당하는 기분도 듭니다.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요. 그냥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부담된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더없이살빠진찜닭

    더없이살빠진찜닭

    그거 예민한 거 아니에요, 명절 단골 질문은 누구라도 자존감 떨어질 수 있어요 — 특히 아직 방향 잡는 중이면 더 힘들죠.

    부담된다고 부모님께 미리 솔직히 말하고, “준비 중이라 천천히 가고 있어요” 같은 짧은 답변 멘트를 준비해두면 훨씬 덜 흔들려요.

    설은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 얼굴 비추는 날이에요 — 잠깐 버티고 나오는 전략도 충분히 존중받을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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