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동안 친일파들은 자신들의 친일 행보를 '처세를 올라탄 성공한 사람'이라고 느꼈을 것입니다. 이들은 당시 일본의 한국지배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으며, 일제 치하에서 일본에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 이익이 이어진다고 본 것입니다. 즉 이들은 일제 식민 통치 기간 자신들의 친위 행위를 나름의 현명한 처세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방 이후에는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습니다. 혹은 어떤 친일파는 오히려 이것이 나라를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하였습니다.
후손들의 감정은 다양합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의 친일 행적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며 거리를 두고 있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조상들의 역사적 책임을 개인 책임이라고 분리하기도 합니다.